디3이 질린 지금이 기회닷 조만간 또 안 질리게 될테니... 자금성 고궁박물관을 나와서 바로 건너오면 경산공원이 있음. 경산공원의 입장료는 1인당 10위안. 그러고 보니 성인 요금만 알지 소아 요금은 도통 모르겠다. 그 앞에서 판다는 명물이라는 쏘세지.아...맛있었제... 근데 좀 기름 쩔었음. 대략 이런 소개 간판 이정표 간판을 지나서살짝 뒷산 오르는 느낌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뭐 경산공원이 산꼭대기만 있는 건 아니지만 다 돌아보기엔 역시나시간이 모자란 관계로......하....ㅜㅜ 뜬금없이 삼불점 못 먹은게 생각나서 열불도 나고 슬퍼지네.. 올라갑니다. 아버지께서 헤이스트를 시전 어머니 챙기는 형이랑 아부지 따라 먼저 올라온 나와 기다리시는 아부지 다 올라왔다. 괜시레 스압 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