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오브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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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길예르모 델 토로의 야심작 는 환상적인 이미지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길예르모는 비쥬얼에 강한 감독입니다. 그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환상의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함으로서 현실성을 획득합니다. 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을 해피엔딩이라고 느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떠올려 봐도 말도 안되게 슬프고 환상적인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는 와 조금 다릅니다. 가 동화를 가장한 참혹할 정도로 잔인한 이야기였다면 는 적극적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델 토로는 딱 두 종류의 영화를 만든다. 시상식용 걸작이거나 본인 덕질용 평작. '걸작'은 말그대로 걸작이니 박수를 보낼 만하고 '평작'은 평이 하더라도 할리우드라는 메인 스트림에서 본인의 덕업일치를 이뤄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덕질 범위가 나의 덕질 범위와 묘하게 잘 맞기 때문에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박수를 보낸다. 한마디로 내가 좀 편애하는 감독이라는 셈. 사실 이 영화, 본지 이미 열흘 정도가 된다. 열흘동안 곰곰이 생각했다. 이 영화는 시상식용 걸작인가, 아니면 덕질용인가. 결론은 시발, 그 사이 교집합 아니, 합집합이라는 거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평론가들의 만장일치 호평이나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받은 트로피만큼 '미치도록'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의 '반어인'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어떻게 만들어 냈는가
기예르모 델 토로는 몬스터 만들기의 명인이다. '판의 미로'의 페일맨에서 '퍼시픽 림'의 괴수까지 어느것도 보기에는 무섭지만 멋진 생물 투성이이다. 그러나 최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에 나오는 반어 인은 단순한 짐승이 아니라고한다. 델 토로는 이 생물을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한다. 냉전 시대의 미국을 무대로 한 작품에선 갇혀있는 반어인과 벙어리 청소부 (샐리 호킨스)의 비극적 인 로맨스가 그려진다. 델 토로는 3 년 동안 크리에이터들과 이 양서류의 창조에 임했다. 특징적인 코의 형태에서 조각처럼 우아한 둔부 (폼 라텍스를 사용하여 주의 깊게 만들어진 것이라한다) 까지 감독에게 자신의 창조물에 대해 해설받았다. 빛나는 눈 "눈의 흰 부분은 불완전한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2월에 본 영화들
오늘 개봉작들이 또 있지만 그건 3월로 미루고(...), 2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라이언 쿠글러, "블랙 팬서" 먹어봤는데~ 이미 알고있는 맛. 쏟아내는 족족 먹어댔으니 물릴 때도 됐지 폴 킹, "패딩턴 2" 지난 영국 여행때 일부러 돌아 패딩턴 역 찍고 오길 잘했어 ㅠㅠ 니콜라이 퓰시, "12 솔져스" 역시 전쟁은 보급과 지원이 절반! 아 이게 아닌가? 마틴 캠벨, "더 포리너" 테러리스트 아저씨들, 제발 일 저지르기 전에 뉘집 딸인지부터 쫌! 크리스 펙커버, "베러 와치 아웃" 아무리 이쪽 장르라도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뭣도 안된다는 좋은 예 연상호, "염력" "부산행"과의 정반합을 통해 귀신같이 중간을 찾아가는 연상호의 저력?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