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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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비행은 힘들어, 싱가포르 첫날

By 즐거운 브로콜리상의 하루 | 2012년 11월 29일 | 
#1. 새벽비행은 힘들어, 싱가포르 첫날
여행 갔다오고나면 여행기 쓰는게 이렇게 귀찮은 일이구나 새삼느끼며저의 가득찬 싱가포르 4박 5일 중 가장 허무하게 보낸 첫날을 소개합니다 [2012년 11월 3일 토요일의 간단한 일정정리] 금욜밤 11시 50분 싱가포르항공 탑승 → 5시 30분 창이공항 도착 → 호텔에 짐 맡기기→ 보태닉 가든 구경 → 호텔서 휴식 → 에스플러네이드 몰 구경 → Dempsey hill 페퍼크랩 → 호텔 간단한 일정만 봐도 알겠지만, 너무 새벽에 도착 + 토요일 + 더운 날씨 의 삼박자 때문에 오전에 도대체 뭘 해야하나 미.친.번.뇌.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이젠 알아요. 출발하는 비행기는 새벽비행기 타지 말자. ㅠㅠㅠㅠ 현지 시간으로 딱 11시~1시에 도착하도록, 그래서 바로 체크인하고 샤워하고 나가도록 하는 일정

#0 싱가포르 가기 전 준비할 것 7가지

By 즐거운 브로콜리상의 하루 | 2012년 11월 15일 | 
#0 싱가포르 가기 전 준비할 것 7가지
구체적으로 저의 여행기를 포스팅하기 전에, 제가 어떤 곳에 여행을 가더라도 반드시 미리 준비하는 7가지 (물론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도)에 대해간략히 체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는 단 한번의 단체 여행도 용납하지 않은, 겁쟁이지만 할 건 하는 콜리의 자유여행 7 basic steps 입니다 1.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그렇습니다. 스마트한 시대에는 스마트한 여행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자유여행, 지도들고 다니다 보면 헤깔리기 일쑤에다, 길 한번 잘못 들었다 하면 그날 일정은 bye-bye하루 만원에 서울에서 사는 것과 똑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 저는 그 만원 쓰렵니다*물론 여행지가 익숙치 않은 초반 며칠 간 만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해서 길을 눈에 익히는 것도 GOOD! 뿐만아니라,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