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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24 시를 쓰고 싶은 그대에게(초봄책방) / 이대흠 지음
나름 문청이었다. 이제는 청년이라 하기에는 나이가 있으니... 제대로 등단하지 못한 습작 시인이기에 여전히 뭔가 글을 끄적이긴 하지만 과거 학창 시절처럼 시를 쓰지는 못하는 것 같다. 분명 그때에 비해 시선이나 생각은 달라졌으나 꾸준히 쓰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시기랄까? 시는 쓰지 않고 끄적끄적 글만 어떻게 써 가려고 노력을 했을 뿐. 이 책은 그런 내게 딱 맞는 제목이 아니었나 싶다. 사실, 시인의 다른 시작법 도서 『시톡』1~3권 세트를 지인에게 선물 받았음에도 여러 일들로 인해 읽지 못하고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

2026 서평 #23 KILL THE DOG 킬 더 도그(B612북스) / 폴 기오 지음
Kill The Dog? 성공하는 시나리오 쓰기 책이라는데 왜 제목이 개를 왜 죽이는 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들어가며를 읽으며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됐다. 『Save The Cat』이라는 시나리오 작법서의 고전에 대한 패러디였다. 제목은 본 것 같으나 그 내용을 읽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읽다 보면 그 책을 읽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분명 저자는 현업에서 여전히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작가이기에 지금도 여전히 통용되는 시나리오 쓰기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성공하는 시나리오 쓰기'라기에 이 책을 읽게 됐다. 물.......

2026 서평 #22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현익출판) / 박수연 지음
말을 잘하진 않지만 말을 자주 해야 하는 일들을 해왔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많은 말을 하는 일을 하지 않다가 30대 중반부터 해왔던 일들은 고객과의 대화가 필요한 일들을 거쳐온 것 같다. 비중도 말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게 되는 일로 변화했으나 현재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인 것 같다. 어떨 때는 너무 저자세, 또 어떨 때는 고자세로 딱딱하게 대하기도 했으나 말을 못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나 좀 더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며 상대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말 하는 법에 관심이 가게 됐다. 이 책도 '말을 잘하고 싶다'보다는 부제처럼 '일이 술술.......

2026 서평 #21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포르체) / 성승현 지음
소소하게나마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공격적인 분야의 투자는 아니라 우량주 위주 투자라 손해는 보지 않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하려면 나만의 투자 기술 같은 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이 궁금해졌다. '주식 매수 매도 타이밍을 읽는 눈'을 정말 얻을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이었다. 저자 소개 글과 프롤로그를 보면 문득 무협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부분도 있어 더 책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다. 추천의 글은 너무 많아 가볍게 스킵! 과연 저자는 진정한 고수인지 확인하고 싶은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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