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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30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현익미디어) / 이승희 지음
부동산 경기가 죽어버렸다. 오랜 시간 공인중개사 일을 하던 분들도 문을 닫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지난해 이미 나가는 게 더 많기만 하던 우리의 폐업은 나쁘지 않은 일이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지식산업센터로 공인중개사를 처음 시작했기에 초과공급의 시기는 오랜 경력이 없는 내게도 긴 정체기를 예상케 했다. 그렇게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공부는 중간중간 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접하게 된다. 나름 시험에서 부동산 세법에서 점수를 잘 받았지만 한동안 거리를 두고 있었고, 변동된 내용들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2025 서평 #129 다시, 기획은 2형식이다(휴먼큐브) / 남충식 지음
과거의 인연과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순간은 묘한 설렘을 준다. 내 기억 속에 좋았던 책을 다시 펼쳐보는 것도 그런 감정과 닮아 있다. 10년 전, 정사각형 판형으로 출간되었던 『기획은 2형식이다』는 당시 바리스타 겸 로스터로 일하던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단순히 디자인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읽는 동안 좋은 기운을 주었던 책이라 기억 속에 오래 남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커피, 요트,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자격을 취득하고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일을 궁리하는 지금, 생일 선물처럼 다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현재 나는 ‘기획을 업으로 삼는 곳’에 몸담고.......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 7권 북리뷰
지난 5월을 맞아 만화 6권을 읽은 이후 약 4개월 만에 만화 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번 7권도 표지에서 볼 수 있는 이지치와 아마네 두 사람이 너무 밝고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데, 7권에서는 세오의 생일과 밸런타인데이라는 두 개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이야기를 읽어볼 수가 있었다. 만화 의 시작은 가장 먼저 지난 6권에서 오타쿠 군인 세오에게 품은 이지치의 마음이 'LIKE'가 아니라 'LOVE'임을 알게 자각한 이후 이 사실을 아마네에게 털어놓는 이지치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아마네는 어쩌다 친구로서 좋아하는.......

2025 서평 #128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정보문화사) / 김영주 지음
엑셀과는 늘 애매한 거리를 두고 살아왔다. 공인중개사 일을 하던 때에도 익숙한 ‘한글’ 문서에 더 의존했고, 계산이 필요할 때는 전통적인 계산기나 간단한 합계 정도만 써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엑셀은 여전히 낯설고, 가끔 꼭 필요할 때만 열곤 했다. 이번에 김영주 저자의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를 읽게 된 건, 어쩌면 내게 필요한 빈자리를 메우라는 신호 같았다. 간병과 사업 정리,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가는 시간 ‘엑셀’이라는 도구의 새로운 버전을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의 내 실력은 아마도 레벨 1, 즉 아주 기.......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