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브랜든 프레이저가 누구인지 설명을 드리자면, 미이라 시리즈에서 남자 주인공을 해 왔던 사람입니다. (톰 크루즈 나오는 거 전 작품들 말입니다.) 당시에 정말 잘 생기기도 했고, 나름대로 좋은 역할을 잘 소화 해내기도 했습니다. 워낙 미이라 시리즈로 유명해서 그렇지, 의외로 좋은 작품을 많이 했었습니다. 다만, 매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서 한동안 영화 출연을 하지 않았죠. 그리고 드디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The Whale" 라는 작품으로 연극 원작에, 몸무게 270kg의 은둔 하는 사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