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애로노프스키 + 브랜든 프레이저 "The Whale"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7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작품을 보게 된다면 이유는 대런 애로노프스키 때문이 아닙니다. 좋은 감독이기는 한데, 제 취향과는 거리가 엄청나게 먼 인물이다 보니 피해가고 싶은 케이스이긴 하죠. 대신 브랜든 프레이저 때문에 반드시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과거 잘생긴 배우로, 엄청나게 소비되던 시절에 갑자기 출연을 거의 안 했다가, 이래저래 기막힌 일을 당하고 거의 은둔 했다가, 이번에 확실하게 돌아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브랜든 프레이저 이미지를 봤는데, 살이 다시 많이 빠졌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브랜든 프레이저는.......정말 슬픈 사람이란 느낌이었습니다.
Evangelion 3.00 You can (not) redo
By Indigo Blue | 2013년 4월 28일 |
0. 에바는 원래 캐릭터 빠는 애니 아니었나요? 사쿠라 헠후헠후. 아스카 헠후헠후. 마리 헠후헠후. 미사토 헠후헠후. 1. 볼만은 했습니다. 워낙 밸리나 트위터가 시끄러워서 정작 보러 가서는 별로 충격도 안받기도 했고. 뭐 이것저것 따지면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으로서는 납득은 가요. 예, 에바는 "원래 이랬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에요. 주변인물들이 신지에게, 극이 관객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극한상황으로 몰아넣기만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신지가 말 안듣고 고집부리다 (신지 입장에서) 상황을 꼬아버리는 것도 납득이 가요.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근데 이건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 파의 연장선상이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이건 아닙니다. "에
"서부전선 이상없다"가 또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8일 |
서부전선 이상없다에 관해서는 이야기만 들었지, 정작 제가 본 기억은 없습니다. 제가 공포영화는 이제 거의 극복을 해냈는데, 정작 전쟁 영화는 손이 잘 안 가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만 듣고, 정작 영화는 안 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가 많지 않은 것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포스팅감이 없어서요;;; 이번에는 예산이 2000만 달러정도인데, 의외로 아예 독일어로 진행 되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심지어 제작자로 다니엘 브륄이 붙었더군요.
"UNCLE PECKERHEA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8일 |
이런 작품은 솔직히 그냥 어디서 찾아 오는 겁니다. 원래는 다른 포스팅을 준비 해놓은 상황인데, 그 포스팅이 못 쓰게 되어버려서 결국 이 글로 대체 한 케이스죠. 유튜브에서 계속 이 영화의 예고편을 추천 해줘서 찾아낸 영화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비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추천해서 봤는데, 정말 읭? 하는 의문이 저절로 드는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예고편이 워낙에 기묘하긴 해서 말이죠. 이미지 참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이상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