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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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라이징, 2014

팔콘 라이징, 2014

DID U MISS ME ?|2018년 7월 10일

첫 씬은 이 영화의 지향점을 정확히 보여준다. 쌈박한 마쵸 B급 영화로써의 할 수 있는 걸 해보겠다는 그런 결심. 영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란 사내가 집 소파에 앉아 술을 들이키는데, 술잔에 총알을 넣어 마신다. 여기 총알샷 추가요 초초총알맛 그리곤 강한 총알맛에 취했는지 갑자기 셀프 러시안 룰렛 놀이. 아무리 PTSD가 심한 인물을 보여주고 싶었어도 이건 좀 과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설정. 근데 그런 과한 맛이 또 이런 영화의 맛 아니겠는가. 스포 라이징! 주인공 어디서 봤나 싶었더니 의 바로 그 주인공이더라. 놀란의 에도 나와 히스 레져의 조커에게 리타이어한 바로 그 남자. 체격이 굉장하길래 총으로 싸우다 궁지에 몰리면 그 큰 주먹으로 귓방망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폭발하는 공룡 시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폭발하는 공룡 시대

1993년 시작하여 2015년 부활한 마이클 클라이튼 원작의 공룡 액션 의 2편 을 지인의 예매권 나눔으로 6월 말일 혼자 감상하고 왔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공룡의 공포스런 등장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게 하더니 이내 전편의 두 주인공이 다시 뭉쳐 그 무서운 공룡섬에 또 다시 당도하여 시끌벅적 난리가 펼쳐졌다. ​악몽 같았던 예전의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화산으로 멸종의 위기에 놓인 공룡들 그리고 이 시리즈 첫 편부터 반복되었던 탐욕스런 인간들의 악행으로 인한 사고까지 더해져 재난의 수위가 최고점을 찍으며 숨이 턱 막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빠르게 흘렀다.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젊은 쫄보의 흥 넘치는 하이톤 비명이 리얼한 효과음에 가세하며

인크레더블 헐크, 2008

인크레더블 헐크, 2008

DID U MISS ME ?|2018년 4월 29일

때는 바야흐로 MCU가 개국한 2008년. 강철남과 더불어 창대한 시리즈의 개막을 알렸으나 정작 반응은 뜨뜨미지근했던 녹거인의 오리진 스토리. 되시겠다. 개인적으론 할 말이 좀 많은 영화기도 한데, 어중간하다 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꽤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 개봉된 건 2008년. 허나 딱 그보다 일 년 앞선 2007년에 우리는 세기의 액션 명작이 된 시리즈의 마지막편 물론 이제와선 아니지만 을 보게 된다. 사실 이 끼친 영향은 이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액션 영화들의 근간을 뒤집어 바꿔놓은 수준으로 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상황이었다. 흔들되 절제된 핸드헬드 카메라 워크와 사실성이 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 예상보다 재미있어서 더욱 아쉬운

문화탐방|2018년 4월 26일

- 사실 영화로서는 75점 정도의 영화였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다크 나이트에는 95점까지 줄 수 있다.(이봐...)- 액션영화로서는 역대급 최고였으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구도는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다수 VS. 다수 대결은 블랙팬서 때 등장한 구도라 식상하기도 했고, 정말 멤버들이 인피니티 건틀릿을 착용한 타노스와 대결할 재미있을 듯한 싸움은 4편에나 등장할 것 같았다.- 가모라와 타노스의 관계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정말 마음에 들게 하는 영화.- 원래 헐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역시 그래도 쩌리가 된 헐크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