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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꽃들
어느 지역의 꽃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1년은 그곳에서 지내야 하지만 여행자들로서는 그렇게 할 수도 없어서 대충 그 계절에 피는 꽃들만 구경하곤 합니다. 원래 사진을 찍기 시작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꽃이었는데 지금은 꽃보다 음식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있으니 이건 뭔가 바뀐 기분입니다. 봄철 눈을 뚫고 피어나던 복수초 나 늦은 봄 눈에도 안 뜨일 듯한 작은 꽃들을 피워내던 질경이들어느 꽃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주제는 오키나와의 꽃들 오키나와는 대만과 일본 사이에 있어서 열대와 아열대 그리고 온대 식물들이 혼재하는 형태라 크게 특색있는 꽃들은 없습니다. 먼저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히비스커스 아욱과에 속하는 식물로 무궁화 꽃과도 가까운 사이며 꽃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이 히비스커스의 일부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https://img.zoomtrend.com/2013/09/17/c0014543_5214ce58cc32e.jpg)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다시 나오면서는 윗길로 걸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많은 벚꽃길을 다니긴 했지만 아래에서, 위에서 다 볼 수 있는 곳은 처음이었던지라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그렇게 차가 많았는데도 안에는 한산한 느낌이기도 ㅎㅎ (그럴 때를 노리긴 하지만 ㅋㅋ) 가득가득~ 데크로 인도를 잘 만들어놓기도 했구요. 중간중간 계단도~ 봄봄봄~ 정말 이때 너무 잘봐서 올해 벚꽃은 완전 만족해버렸네요. ㅎㅎ 가끔 꺾어 놓은 벚꽃도~ 쳇쳇 격자 일요일이지만 오전이라 그런가~ 하지만 실상은 ㅎㅎ 뭔가 붉은 기운이 벚꽃에 스윽~~하고 지나간다했더니 반사광이었습니다. ㅋㅋㅋ 처음봤을 때 막 워워~ 머지머지 했었는뎈ㅋㅋ 초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 드라이브](https://img.zoomtrend.com/2013/09/02/c0014543_5210b2e030b13.jpg)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 드라이브
화개장터의 옆길을 십리벚꽃길이라고 하더군요. 올해 전에는 섬진강대로를 보고 십리벚꽃이란건지 알았는데;; 네비에 처음으로 찍어보고 정확한 길을 알았네요. 쌍계사 쪽 길도 있지만 이쪽이 더 크고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와봤는데 초반엔 길 위와 아래가 따로 나뉘어져있어서 인도가 잘 확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섬진강 대로와 달리 인도가 있으니 아기자기하니 좋아 걷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체...쳇 커플 따위 ㅠㅠ 그런데 정말... 눈에 보이는건 모두 커플들, 쳇 공중화장실이 중간에 하나 밖에 없으니(눈에 띄는건)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꼭 들리시는게 ㅋㅋ 주변 풍광도 좋더군요. 벚꽃과 개나리~ 하천으로 차를 주차시키고 놀 수 있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https://img.zoomtrend.com/2013/08/26/c0014543_52109356ea05c.jpg)
[하동] 벚꽃만발 19번 섬진강대로
하동IC에서 나와 십리벚꽃길로 가려면 19번 섬진강대로를 지나야합니다. 위쪽 남원이나 아래쪽 하동이나 벚꽃필 무렵에는 상당한 정체를 보여줍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그러겠지~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일찍 갔더니 나름 차가 적.....기는!!! 적더라구요. 바로 전 주에 매화나 벚꽃 꽃망울이라도 볼까~하고 들렸다가 하도 막혀서(이 때는 매화랑 겹치니 장난 아니죠. ㅎㄷ) 화개장터는 커녕 한참 전에 포기했었거든요. 이 날은 차는 많았어도 준수하게 차가 빠져서 드라이브하면서 벚꽃보기가 참 좋았네요. 어~하고 지나가며 까치집도 찍고~ ㅎㅎ 동백과 함께~ 하동IC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벚꽃길입니다. 수령이 오래되서 상당한 높이에도 터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