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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벚꽃 놀이(하나미) 체험기
지금 잠시 오사카에 와 있습니다. 조만간 돌아가지만... 하루이틀 있는 것이 아니라 2주정도 있는데다, 인터넷 사정이 그닥 좋지 않은 숙소 ㅜ_ㅜ들에 있다보니 일하고 구경만 다니기에도 벅차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글이 없었습니... 아무튼, 지난 일요일, 일본 친구들에게 초대받아 벚꽃 놀이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많이 봐서,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했는데요... 알고보니, 그냥 피크닉...^^;;; 벚꽃 나무 아래서 야유회하는 것과 다르지 않더군요. 다만 놀고싶은데 벚꽃이 핑계가 되어준다고나 할까요. ▲ 벚꽃 놀이를 했던 장소는 오사카성...근처 요즘 한창 예쁘게 피었습니다. ▲ 하지만 그 밑에는 이런 모습이.. 제가 이 야유회에 초대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윙 댄스

교토 벚꽃 현황 - 2. 철학의 길
철학의 길은 은각사에서부터 에이칸도까지 이어져 있는 길인데,조용히 산책하기에 참 좋은 루트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물론 가는 길에 요지야 카페라던지 우동집이라던지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은각사에 왔다가 같이 들르는 경우가 많고,가을에는 에이칸도를 가는 길로 이용되기도 하는데,벚꽃 시즌에는 철학의 길 그 자체가 관광지로 최고인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벚꽃들.저 철학의 길을 따라서 벚꽃들이 끝없이 양쪽에 핀 상태다. 마루야마 공원에 들렀다가 철학의 길에 들어선게 9시정도.이른 시간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늘어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고,에이칸도 쪽으로 걸어갈수록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단풍시즌 두 번을 오사카 + 교토에

서울 벚꽃 만발 - 잠실진주아파트 올림픽공원팔각정
석촌호수 벚꽃을 관람하러 가는 길에 들른 잠실 진주아파트의 벚꽃이 화사했다. 아파트단지 내에 잘 조성된 벚나무는 숨은 벚꽃명소라 할 수 있겠다. 석촌호수 벚꽃유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올림픽파크텔 북쪽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팔각정에 들러보았다. 입구에서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약 100미터의 도로는 근사한 벚꽃터널이다. 팔각정 둘레를 벚나무가 빙 두르고 있어서 한 폭의 수묵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과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진 단청이 잘 어울린다. 팔각정에선 몽촌토성을 바라다볼 수 있다. 몽촌호로 이어지는 냇가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팔각정은 벚꽃을 보러 올림픽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벚꽃명소다. 벚꽃터널

서울 벚꽃 만발 - 석촌호수
예년보다 이른 봄날씨에 서울은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명소 중 하나인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만발했다. 친구 준짱과 잠실역에서 만나 석촌호수의 벚꽃을 만끽했다. 롯데타워가 한창 올라가고 있는 동호를 먼저 돌아보았다. 호숫가에선 거위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 봄꽃을 즐기러 많은 상춘객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석촌호수는 동호와 서호를 합쳐서 호숫가 둘레의 길이는 약 2.5km에 이른다. 동호의 벚나무는 2007년에 식재된 것이 많았다. 석촌호수 동호의 명물인 수양벚나무도 분홍색 옷을 예쁘게 차려입었다.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진 정아한 분위기의 봄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석촌호수 벚꽃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동호를 한 바퀴 일주하고 서호로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