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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posts랑종 - 불편함을 공포로 치환하는 법
이 영화도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시즌에도 맞겠다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최근에 워낙에 영화가 적은 것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코로나 시즌이 지나가다 보니, 개봉 연기 했던 영화들이 슬슬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슬슬 제게도 일상이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고 있죠. 그 덕분에 나름대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몇가지 일들을 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반종 파산다나쿤 이라는 인물입니다. 잘 모르는 감도기알고 말 하려고 했으나, 알고 보니 생각 이상으로 공포영화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할 만 하더
블랙 크리스마스 (Black Christmas.1974)
1974년에 캐나다에서 ‘밥 클락’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68년에 나온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잘 알려진 ‘올리비아 핫세’가 여주인공 ‘제시카 브래드포드’ 역을 맡았다. 내용은 ‘제스’의 집에서 제스가 속한 학교의 여학생 클럽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내용은 어른들이 다 외출하고 여학생들만 기숙사에 남아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빌리’라는 의문의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뒤,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살해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베이비시터와 윗층의 남자(The babysitter and the man upstairs)’라고 해서 ‘10대 소녀 베이비 시터가 아이
제 8일의 밤
이게 대체 무슨 영화야? 스포일러의 밤! 성서가 아니라 금강경을 기본으로 한 불교 베이스 오컬트 영화라는 점에 있어서 은 큰 장점을 지닌다. 단정한 사제복의 신부가 십자가를 들고 악마를 퇴치하는, 그런 익숙해서 고전적인 모습이 아니라 파계승이 염주와 도끼로 요괴들을 찍어내리는 신선한 풍경이라니. 근데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전체 영화를 고평가 하기엔 우리네 인생이 그리 만만치는 않잖아? 철저히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를 떠올려 보면 더 그렇다. 역시 불교를 토대로한 오컬트 영화란 점에서 큰 강점이 있었는데, 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화가 최소한의 흡인력은 갖고 있었다고. 메시지도 명확하고 불교 특유
더 파이널 걸스, 2015
제작 순서 상으로는 이쪽이 더 먼저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감독인 토드 스트라우스 슐슨은 로 메타 속성을 잔뜩 버무린 로맨틱 코미디를 만든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기존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가진 전형성을 그대로 벗겨와 그를 인정하면서도 쿨한 태도로 신선하게 놀았던 감독. 그랬던 감독의 전작 역시도 메타 코미디다. 대신 이쪽은 호러 장르. 그것도 80년대 미국풍 슬래셔 호러다. 제이슨 부히쓰 같은 무적의 연쇄살인마를 상정해 판을 깔아두고, 영화는 갖가지 장르 공식들을 가져와 신나게 메타 플레이를 즐긴다. 섹스하면 요단강 건너기 마련인 장르이니 섹스는 물론이고 아예 옷 벗는 행위 자체를 금지한다든가, 살인마의 등장을 알리는 메인 테마곡이 들리면 주인공들이 다 긴장한다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