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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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 꿈을 보여주는 예술가에 대한 트리뷰트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커서 그런지 영화관들이 장사도 잘 안되고 따라서 영화관 가격이 워낙 비싸답니다. 그래서 netflix 라는 온오프라인 영화 tv 시청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 리뷰를 처음 작성했던 것이 1월초. 영화는 12월에 봤던 걸로 기억나요. 그때 마침 네플렉스에서 겨울 업데이트가 있었나봅니다. 오빠랑 작년에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다가 못봐서 아쉬웠던 영화 "휴고"가 있어서 밤에 팝콘 먹으면서 즐거운 영화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그냥 집 소파에 담요 덮고 밍그적거리면서 땃땃하고 고소한 팝콘 먹으면서 보는 게 최고예요. 작년 10월 정도에 개봉해서 몇개월간 상영된 영화인데 12월에 참 어울리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눈내리는 겨울의 프랑스. 분주한 기차역. 거대한 태엽

9와 3/4 플랫폼, 런던 기차역 호핑 투어 1
런던 기차역 호핑 투어를 했다. 리젠트파크의 런던동물원에 갔다가 걸어서 내려왔는데, 어영부영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그 옆에 세인트팬크라스역 내친 김에 유스턴역에도 갔다. 킹스크로스역은 런던올림픽을 맞아 대규모 리모델링을 했다. 근대와 현대, 빅토리아의 경건함과 우주적인 대기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영화 에 나온 그 유명한 9와 4분의 3 플랫폼은 리모델링 공사 중에 대합실 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둥근 원을 만들곤 차례로 기념사진을 찍고,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에 대한 기념사진을 찍었다. 두 남자는 어떤 여자 사진을 가지고 와서 붙여놓고 찍었다. 러시아 출신 마피아가 아닌가 싶다. 대부분은 창피해서 후닥 포즈를 취하곤 도망갔다. 왜냐하면 저기에 서는 사람이면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