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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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과 페미니즘, 노예가된 남자들

By 토라나 | 2017년 3월 13일 | 
도봉순과 페미니즘, 노예가된 남자들
▲ '힘쎈여자 도봉순' 포스터. JTBC 제공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페미니즘에 여성환타지를 접목한 드라마이다. 모계유전, 모권가정, 여성중심사회, 여성영웅, 강한 엄마/찌질한 아빠, 남성은 가해자/여성은 피해자, 남성은 지배자/왕자님/아이/일꾼 중 하나라는 프레임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공교롭게도 <도봉순>에 출연하고 있는 심해진이 과거에 출연했던 <안녕 프란체스카>도 비슷한 페미니즘 계열의 시트콤이었다. 인물관계 설정은 물론이고 에피소드까지 페미니즘적이다. <도봉순>은 1회밖에 못 봤고 <프란체스카>도 몇 회 정도만 봤다. 내가 본 범위 내에서 분석한 것이니 틀린 판단일 수도 있지만 아마 맞을 것이다. 흔한 레퍼토리니까. 하여

[안녕, 프란체스카] 정주행 후 쓰는 잡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5월 15일 | 
유머사이트에 많이 올라오는 자료들 중에서 간간히 보이는 프란체스카 자료언제부턴가 계속 보고싶어서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서 이제서야 보게 됐네요.사진은 없지만.... 시즌1~시즌2는 스토리가 이어지다 보니까 끊겨지는 느낌도 없었습니다.이 때가 정말 괜찮았던 게다른 시트콤이랑 뭔가 다른 느낌이었고보통 시트콤은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에 집중되서 재미가 끊기는데이거는 스토리가 나오면 또 그것대로 집중되서 더 관심을 끌더라고요. 다만 출연진이 많이 바뀌었던 시즌3는 조금 별로였습니다.초반부에는 재밌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도 적어지고 스토리도 그닥.....그 시절에 인터넷 유행어도 많이 쓰다보니 조금 오글거리는 것도 있고젠틀맨이다 노래가 떠서 그런지 캐릭터 설정때문에 그런지 한 화에 한 번씩은 젠틀맨이다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