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메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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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는 브라운관 맛
저녁 식사 데이트 중 수리짱이 질문을 던졌다. “오빠, 가난할 때도 연애 했었지? 대체 어떻게 한 거야?” “돈 없을 때? 그냥 같이 공원 걷고 자판기 커피 뽑아서 나눠 마시고...” “대단하다. 조건이 안좋은데 어떻게 연애가 끊이지 않지?” “그건 말이지...” 중학생 시절부터 가장이 되어 돈을 벌어야 했고,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학교를 다닐 수 없었으며 그 와중에 꿈을 향해 달려가야 했지만, 의외로 연애가 끊이지 않았다. 20살에 첫 연애를 시작하고 17회의 연애를 했다. 가장 긴 만남은 5년반. 가장 짧은 만남은 100일. 중간에 단 한 번, 의도적으로 1년간 연애를 쉬기는 했지만 그 외 솔로 기간은 길어야 3개월이었다. 나는 가난했.......

836~848. 도키메모 시리즈
이번 시리즈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입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연애 시뮬레이션이지요. 의외로 정식 넘버링은 많이 하지 못했고 1편을 기종별로, 그리고 건너뛰고 4편을 했네요. 본 리스트는 개인의 클리어 리스트 이므로 실제 발매 리스트와는 상이함을 밝힙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 PCECD2 전설의 시작. 육성 시뮬레이션에 연애를 도입함으로써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만들었지요. 도키메키 메모리얼 - PS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3D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운동회나 컴퓨터부에 미니 게임에도 적용되었어요. 도키메키 메모리얼 - SFC 음성은 삭제되었지만, 대신 캐릭터별 미니 게임이 추가되었고 기존에 없던 수학여행 요소.......
[WIN95] 네버 엔딩 러브 (1999)
1999년에 ‘열림 커뮤니케이션’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별빛 고등학교’에서 새로 전학 온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 학기 동안 ‘패이트런’이라는 짝을 붙여 주게 되었는데,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새로 전학 온 ‘유진’의 패이트런이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1994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두근두근 메모리얼(ときめきメモリアル)’의 아류작이다. 본작의 개발사인 ‘열림 커뮤니케이션’은 본래 게임 전문 제작사는 아니었고. ‘별이 열한살(1997)’이라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만든 곳으로 본작이 첫 게임 개발 작품이다. 게임 주요 메뉴는 플레이어의 방안에 있는 컴요정 ‘디카프리오’를
[WIN95] 부킹맨: 맨 앤 우먼 (1997)
1997년에 장군, 야화, 천상소마영웅전으로 잘 알려진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개발, ‘웅진 미디어’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발매시기로 보면 한국 최초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내용은 1996년 서울에 있는 S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인 주인공이 여러 여자들과 부킹을 통해 원 나잇 스탠드를 가지며 방탕하게 놀면서 대학 4년을 보내는 이야기다. 당시 연소자 관람불가로 성인용 게임으로 출시됐는데 박스 패키지 뒷면에는 ‘교육적인 게임’이란 홍보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 교육이 성교육인 건가?) 4명의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육성시키면서 24명의 히로인을 공략할 수 있으며, 600개의 이벤트가 나온다. 일단, 4명의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