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듸 평화로운 라보의 일상 카오스 헤드 시리즈에 이은 공상과학 어드벤처 슈타인즈 게이트의 팬디스크 격 작품 우연히 과거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화렌지를 개발하여 세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전작이라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요소를 메인으로 한 본편의 팬 디스크 격인 작품 덕분에 상당히 심각하고 약간은 어두웠던 본작과는 달리 좀 가볍고 말랑한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런 분위기가 맘에 안든다는 유저도 많지만 뭐 어디까지나 세계선을 넘어갔다는 걸로 해결이 되는 설정이니-_-ㅋ 마유리, 크리스, 페이리스, 스즈하, 루카코(?!), 모에카(??!!) 6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한 연애질을 하는게 주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