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 비익연리의 달링 전 루트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2월 22일 |
평화롭듸 평화로운 라보의 일상 카오스 헤드 시리즈에 이은 공상과학 어드벤처 슈타인즈 게이트의 팬디스크 격 작품 우연히 과거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화렌지를 개발하여 세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전작이라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요소를 메인으로 한 본편의 팬 디스크 격인 작품 덕분에 상당히 심각하고 약간은 어두웠던 본작과는 달리 좀 가볍고 말랑한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런 분위기가 맘에 안든다는 유저도 많지만 뭐 어디까지나 세계선을 넘어갔다는 걸로 해결이 되는 설정이니-_-ㅋ 마유리, 크리스, 페이리스, 스즈하, 루카코(?!), 모에카(??!!) 6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한 연애질을 하는게 주된 내용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 부하영역의 데자뷰 -
By LionHeart's Blog | 2013년 12월 9일 |
저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고, 재미있게 본 소설이기도 한지라 (아쉽게도 코믹스까지 손대보지는 못했습니다) 푹 빠져있을 때는 극장판 개봉 소식에 일본에라도 달려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을 정도로 기대작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이후, 애니메이션을 보고, 소설을 보고 하면서 마음도 희석되어가며 이제는 그때 같이 빠져있지는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본 슈타인즈 게이트는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흥미로운 사이언스 픽션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주인공 오카베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찡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하여 찾아오는 죽음의 절망과 무언가 희생해야 할 때 느끼는 고통 등에 힘들어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뜻을 꺾지 않고 울고 고함
[Review] 슈타인즈 게이트 : 엘 프사이 콩그루~
By i WANT | 2013년 1월 28일 |
슈타인즈 게이트 제작사 : 니트로플러스, 5pb기종 : iOS한글화 내 머리속에서 미연시란 장르가 사라진지 몇년이 지났는지도 모르던 중, 회사에서 제작하고 있는 게임에 시나리오 모드를 비주얼 노블 형식으로 넣게 되었다. 그래서 리서치 차원에서 다시 미연시란 장르를 떠올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진행의 관점에서 미연시 게임의 형식을 좋아한다. 게임 개발자입장에서, 미연시의 진행 방식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꼭, 야겜의 CG를 보여주기 위한 용도가 아니더라도, 스토리 진행을 위한 가능성은 아직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포인트가 CG가 아니다 보니, 좋아는 하지만, 즐긴 게임은 그리 많지 않다. 어쨌든 기회가 되어, 할만한 미연시 게임을 찾아보다가, 아이폰 앺스토어에서 ‘슈타인
[극장판 금서목록]엔듀미온의 날개 팜플렛 소개
By 인생이 RPG! OPEN DEAL!!!! | 2013년 4월 13일 |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가 개봉하는 군요. 그래서 슈타인즈 게이트 리뷰를 해 보기에 앞서 저번에 본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듀미온의 날개-를 리뷰해 봐야 겠다 생각하고 포스팅을 해 봅니다. 자주 애용하던 신주쿠 발트나인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길을 찾아 카도카와 시네마로 갔습니다. 다행히 길은 어렵지 않아서 금방 찾았네요. 여전히 자비없는 표값 1800엔 입니다.ㅠㅠ 발트나인과는 달리 영화관이 좁습니다.(라기 보다는 발트나인이 큰거겠지만...) 3층인가가 영화관련 굿즈를 파는 곳이고 그 위층들에 영화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게 개봉 다음날에 찍은 것인데 사람 엄청나게 많더군요. 거의 99%가 금서목록 보러 온 오덕친구들이지요.ㅎㄷㄷ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