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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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7.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2월 6일 | 
2015.12.7.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 . . . . . 이세신궁(伊勢神宮)은 외궁과 내궁,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곳은 내궁의 입구. 역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외궁과 달리 내궁은 상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이세시 역에서 정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버스나 택시 등을 타고 이동하거나, 아니면 내궁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킨테츠 이스즈가와 역에 내린 뒤, 약 2km 정도 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 . . . . 이스즈가와 역에서 내궁 입구까지의 거리는 대략적으로 이 정도.중간에 오카케오코쵸 상점가가 길게 뻗어있는 곳을 지난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킨테츠 레일 패스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약간의 교

이세신궁의 아까후쿠와 나고야 2012.10.29

By 제트의 여행기 블로그 | 2012년 11월 27일 | 
이세신궁의 아까후쿠와 나고야 2012.10.29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을 찍히고.. -_- 다시 돌아간다. 오카게요코쵸는 10시인데도 아직 문을 안 연 곳이 많았다. 막 문 열고 가게앞 청소하기도 하고... 영업중이라는 팻말이 있어도 왠지 들어가기가 좀 그런... 10시부터 이세우동 주세요, 하기가 좀 그랬다. ㅎㅎ 아 배고파 죽겠구만.. 어정어정...그러다가 드디어 발견!!! 아까후쿠 본점입니다!! 캬캬.. 아까후쿠 본점은 열려 있었고, 몇몇 사람들이 앉아서 아까후쿠를 즐기고 있었다. 나도 혼자서 그 사이에 껴서 차 한잔과 기본 아까후쿠 3개를 받았다. 음. 아까후쿠 맛있다. 근데 나한테는 아까후쿠의 단팥이 너무 부드럽고 무르다. 좀더 씹는 맛을 좋아하는 나는 나는 오하기가 더 좋다. ㅎㅎㅎㅎ. 그래도 배채웠더니 힘이 난다. 이런저런 오미

나고야행 심야 버스를 타고, 이세 신궁을 갑니다. 2012. 10. 28-29

By 제트의 여행기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나고야행 심야 버스를 타고, 이세 신궁을 갑니다. 2012. 10. 28-29
도쿄. 비가 온다. -_-;;; 그것도 엄청 온다. -_-;; 나 나갈 때는 그래도 좀 멈춰서 우산 안 가지고 나갔더니 신주쿠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쏟아진다. 어허. 그냥 맞고 간다. 우산 귀찮아. 이놈의 신주쿠 니시구치는 몇번을 와도 익숙해 지지가 않는다. 여기가 어디야? 아무리 지도를 봐도 모르겠다. 일단 버스가 젤 많은 곳으로 갔더니 케이오 버스 터미널이다. 직원이 내 예약확인을 보더니 여기 아니라고 신주쿠 센터 빌딩으로 가랜다. 음... 그래서 그게 어딨는데? 밤 10시의 신주쿠 니시구치(그 중에 큰빌딩 많은 쪽)는 한적해서 무섭다. 일단 근처 제복 입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갔다. 찾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버스 타기 전에 센터 빌딩에서 화장실 찾아서 다행이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