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신궁의 아까후쿠와 나고야 2012.10.29
By 제트의 여행기 블로그 | 2012년 11월 27일 |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을 찍히고.. -_- 다시 돌아간다. 오카게요코쵸는 10시인데도 아직 문을 안 연 곳이 많았다. 막 문 열고 가게앞 청소하기도 하고... 영업중이라는 팻말이 있어도 왠지 들어가기가 좀 그런... 10시부터 이세우동 주세요, 하기가 좀 그랬다. ㅎㅎ 아 배고파 죽겠구만.. 어정어정...그러다가 드디어 발견!!! 아까후쿠 본점입니다!! 캬캬.. 아까후쿠 본점은 열려 있었고, 몇몇 사람들이 앉아서 아까후쿠를 즐기고 있었다. 나도 혼자서 그 사이에 껴서 차 한잔과 기본 아까후쿠 3개를 받았다. 음. 아까후쿠 맛있다. 근데 나한테는 아까후쿠의 단팥이 너무 부드럽고 무르다. 좀더 씹는 맛을 좋아하는 나는 나는 오하기가 더 좋다. ㅎㅎㅎㅎ. 그래도 배채웠더니 힘이 난다. 이런저런 오미
러브라이브 - 결국 5월 17일에 일본 여행 결심!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5월 15일 |
가지고 싶은 물건이 생겼거든요. 저번에 2월에 간 뒤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어느날 침대에 누우니까 갑자기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끓어올라서 하루종일 잠 못자고 뒹굴다가 결국에는 가기로 마음먹고 항공권이니 숙박권 바우처니 다 끊어버렸습니다. 이젠 못 물려요. 충동적으로 잡긴 했지만 그렇다고 돈 쓰는 것까지 충동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 이번엔 JAL이 아니라 저가항공인 바닐라 에어를 써보려고 합니다. 듣자하니 모든 서비스가 유료라고 하던데...사실 그런 부분은 2시간 정도밖에 안 가는 여행이니까 아무려면 어떻냐는 느낌이고, 비행기만 연착 안 되면 좋겠네요. 나리타에 도착하면 10시 남짓일 것 같고, 아무리 도쿄에서 한 정거장 옆이 칸다고 숙소가 거기 있다지만 그렇게 느긋한 시
러브라이브 - 덕질하다보니 이런 기분좋은 우연이 다 있군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3월 18일 |
오늘의 시즈오카 날씨는 그야말로 산뜻 그 자체! 온 것도 좋았지만 또 엄청난 우연이 있었는데... 비행기에 바로 옆자리에 앉은 분이 아는 사람이었다는 거 있죠. 가게 손님. 세상은 넓은데 이런 우연이 다 있구나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습니다. 사람은 안 나오고 왜 네소들만 나올까나 (...) 요우랑 리코를 데리고 오셨군요. 그런데 너희들... 원래도 그렇게 생겼니? 좀 다르지 않아? (...) 어찌되었건, 15번이 되다 보니 공항에도 아는 사람이 생기고 심지어는 누마즈의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분도 생겼습니다. 이런 인연도 다 러브라이브가 만들어준거죠. 탄겟쿄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지만, 계기라는 건 정말 소중한 겁니다. 그게 없으면
[후쿠오카자유여행] 万里 (만리)
By 국할머니 | 2017년 10월 15일 |
여기는 후쿠오카.자유여행왔습니다.참오래전이네요...... 렌트카를 빌려 여행했어요.그덕분에 이곳저곳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라멘을 먹자!라고 대동단결한 우리 일행은맛집을 찾아다녔습니다.시내쪽보다 우리는 유후인으로 바로 가야하는 길이었기때문에 가는길에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은곳이 바로 이곳! 万里 라멘만리-네요 ㅎㅎㅎ 굉장히 넓게 주차장이있어서 마음놓고 렌트카끌고 오기 편했어요!사실 렌트카를 빌린순간부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주차와의 전쟁이 시작되는거죠 ㄷㄷㄷㄷㄷ 이렇게 주차장있는 가게 보면 너무 반가워서라도 들어가게된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