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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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ICELAND, 비크 Vík 검은 해변의 바다
1.검은 모래의 비크 해변에 도착했을땐빗방울이 약간 흩날리고 바람이 부는 아침이었다. 2.인적이 드문 검은 해변에 서면넓은 수평선에서 끝없이 밀려오는 잿빛의 파도를 볼 수 있다. 3.처음보는 북대서양은 다소 매서운듯혹은 어쩌면 차분한듯 무거운 바다이다.

아이슬란드 ICELAND, 레이캬비크
1.지도에서 레이캬비크를 찾아보면 적잖이 놀랍다.북대서양 한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섬나라의 수도.세상에서 가장 높은 위도에 있는 수도.뭔가 근사하지 않나? 그런 도시에 가 본다는게.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탐험가가 된 기분. 2.레이캬비크. 발음 조차 생경한 이 곳은 조용하고 차분한 도시다.깨끗하고 평화롭고 아담한 곳. 크루즈선이 오가는 항구도시.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는 언제나 참 매력적인 구석이 있다.바다 저 멀리 떠나고 싶은 꿈틀거리는 마음과거친 파도를 넘어 거친 항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의 안도감과 포근함이랄까... 3.7월에 갔지만 한낮이 아니면 이곳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 어렵

아이슬란드 ICELAND, 길 위에서....
1.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벗어나니 도로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좀 당황스럽다. 주요 국도는 물론 포장 도로이긴 하지만 그냥 중앙선 없는 왕복 2차선이 많다.설마 이정도 일까 싶지만....정말 그정도. 관리가 안 되었다기 보다는 그냥 도로가 소박하다고 해야할까...그냥 시멘트 도로도 있고, 차선도 없이 그냥 바닥만 다져진 도로도 있다.그래도 여기 사람들 쌩쌩 잘~ 달린다. 희한하지... 2. 아이슬란드에서 운전하면 정말 특이한 경험을 많이 하게된다. 한국 사람이라면 아이스란드에서 그냥 링로드를 따라 운전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신선한 경험이다.사방으로 인가 한채 없는 허허 벌판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나 혼자 내달려본 경험이 흔할까? 굳이 운전
![[Iceland] #19 - Borgarfjörður Eystri 보르가르 피오르드 에이스트리](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75b57c428e.jpg)
[Iceland] #19 - Borgarfjörður Eystri 보르가르 피오르드 에이스트리
오늘의 숙소는 보르가르 피오르드입니다. 역시나 서투른 운전때문에 아홉시 다되서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숙소 주인이 지금이 퍼핀들이 둥지로 돌아올 떄라며 얼른 가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또 바로 출발합니다. 조그만 항구를 지나서 조그만 언덕들을 지나서 퍼핀들이 모여사는 절벽에 도착합니다. 새를 좋아하진 않지만, 팽귄을 닮은 퍼핀은 진짜 귀여워요 열시다된 해질녁;;; 예쁜 물 빛까지 좋아요. 식사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한 곳 있어서 닫기 전에 부랴부랴 나오며 구경합니다. 저 멀리 만년설 덮인 산도 예쁘고, 한곳에 서서 보는데도 암석 색이 다 달라요. 부랴부랴 들어와서 대구가 듬뿍 들어간 (리필도 되는) 피시수프를 한그릇 하고계속 동네 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