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799 posts
일본여행 (8.4~8) 1일차 - 숙소도착기
취직도 했고, 자금도 좀 모았고, 고교 이후 한 10여년정도 가족여행을 못한거 같아서 악착같이 월급을 모아 가족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가족들은 대만이니 홍콩이니 뭐 여기저기 의견을 냈지만 2달도 안되서 뱅기 표 구해보려니 인당 200만은 찍을 기세였고, 전 예산과 현실을 내세워 홋카이도를 선택했죠. 뭐 계획이 막잡혀서 싼 뱅기표는 전멸, 좋은 숙소나 싼 숙소도 몰살이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이 아니면 이직전엔 여행이 불가능하단 예감이 들어 어떻게든 일정을 짰습니다. 뱅기는 PUS-NRT-HND-CTS 라는 제가 봐도 미친 스케쥴이였고, 게이세이 억세스 특급 탑승까지 딱 40분이 남는 좀 막장인 표였습니다. 사실 남아있을때 부터 알아봐야했죠. 그래도 수화물 수속하며 사정 설명하며 프라이어티 패스를

07.30_4일 (삿포로_2)
까마귀 탈의실 나카지마 공원에서 만난 보트!나카지마 공원은 오도리역에서 남쪽 방향으로 쭈욱 내려오면 있다.한국으로치면 올림픽공원 내지 보라매공원 같은 느낌이다.그늘이 많고 벤치도 많아서 쉬기 좋다. 어떤 남자 분이 혼자 보트를 탔다.나도 타고 싶었지만 물이 무서워서.. 서울 올림픽 공원 느낌이 물씬.뮌헨에서 갔던 올림픽 공원이랑도 느낌이 비슷했다! 산책로 벤치에 앉아 바라 본 풍경 까마귀 너무 무섭게 생겼다.목이 백팔십도 정도 돌아가서 소오름.. 삿포로 티비 타워 이곳은 육교가 많은데육교가 이렇게 둥글둥글하다. 무지개 난사 내가 머물렀던 호텔

07.30_4일 (삿포로_1)
귀여운 초록 콘~* 저런 벽돌+저런 창문+저런 커텐+저런 화분...=!!! 우연히 본 분홍 분홍 타일 하우스~* 크고 둥근 벤치와 아이들ㅋㅋㅋㅋ덩어리! 삿포로 티비 타워에서 바라 본 오도리 공원!한국으로 치면 여의도 공원 느낌인데여의도 공원보다 몇 배는 더 쾌적하다! 오도리 공원을 경계로 북쪽은 관공서들이 남쪽은 상점가들이 모여있다. 육교 모양, 둥근 원 산책로, 횡단보도의 삼위일체 한국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여기서 만났다. *~엘사~*눈의 도시 삿포로의 하수구 뚜껑 패턴 오도리 공원 바닥에 붙어있는 경고문.그런데 '벌금칙 1000엔'이... 이 링 진짜 탐난다. 여기에서 문화 충격 받았던게저런 링을 연결해 울타리를 만들어서 공사하는데내

07.28_2일 (하코다테-삿포로)
Nakamura Haruka - Every Day 낙농업이 발달한 홋카이도의 흔한 택시 모습.우유로 달릴 것 같다. 귀여운 공중전화 부스와 옥스퍼드 블록형 나무 비 피하려고 들어간 스타벅스에서 만난 톨 사이즈 라떼...!톨..!! 저것이 바로 톨....!!! 모토마치 거리에서 발견한 아쿠아 하우스 하코다테 공회당에 들어가서 본 융단 깔린 나무 계단박물관 냄새가 났다. 하코다테 공회당 2층 연회장! 아이스크림 콘 같다. 제설함 같은데 이런 귀여운 그림들이~ 레몬 하우스 :) 이런 섬세함ㅠ 감동 ㅠㅠ 투명한 유리에 커텐!! 그리고 타일 바닥!! 일본은 가게 문을 닫을 때 한국처럼 셔터를 내리는게 아니라저런식으로 커텐을 친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