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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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 vs 롱소드 스파링

어제 세션에서 기어이 촬영해봤습니다. 멤버와 대화 중 왜 카타나가 기리오또시에서 패배를 거듭하였는가에 대해 논하다가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높게 치지 않아서가 아니냐는 것이었는데 생각나는게 가시마 신토류에서는 머리를 상당히 높게 치고 뻗어 치는게 생각나더군요. 그대로 수행해보니 선을 뺏냐 못뺏냐와는 별개로 쯔바가 확실히 막아줍니다. 말 그대로 이기지는 못해도 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롱소드는 기본적으로 높게 치지만 저는 조금 낮게 치다 보니 롱소드가 제 칼을 밀어낼 뿐만 아니라 칼등으로 타고 올라가는 현상이 생겨서 팔뚝을 더 얻어맞은 것이더군요. 똑같이 높게 치면 쯔바로도 잘 잡아낼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가시마 신토류의 쯔바키소이아이를 크론 바인딩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서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1월 15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2016)
2016년에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DC 코믹스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내용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이 사망한 후, 메타 휴먼들이 점점 늘어나 미국 정부에서 국가적 위기를 느낀 아만다 월러 장관이 악질 범죄자들로 구성된 빌런 팀을 만들어 국가 위기상황을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암살자 데드샷. 정신병자 할리 퀸, 은행강도 캡틴 부메랑, 돌연변이 괴인 킬러 크록, 방화마 엘 디아블로, 슬립낫 등을 데려다가 목에 나노 폭탄을 심어 넣고 통제하는 상황에, 마녀 인첸트리스의 제어에 실패해 인첸트리스의 오빠인 인큐버스가 현세에 부활해 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자, 릭 플래그를 대장으로 삼고 카타나를 보디가드로 붙인 빌런 팀을 급파하면서 벌어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큰 기대를 하지 않은 덕에 즐거웠던 작품

By LionHeart's Blog | 2016년 8월 7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큰 기대를 하지 않은 덕에 즐거웠던 작품
개봉 된 이후 많은 이들이 감상하고, 또 혹평을 남긴 작품입니다. <배트맨 vs. 슈퍼맨>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을 영화를 보던 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감상하지 못한 작품이었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스포일러를 당했기 때문에 전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작품을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순서대로 <배트맨 vs. 슈펴맨>을 먼저 감상하길 추천드립니다. 포스터의 글이 곧 이 작품 내용의 전부입니다.<배트맨 vs. 슈퍼맨>에서 일어난 사정으로 인해 메타휴먼들의 테러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이제까지 히어로 물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던 나쁜 놈들을 모아 부대를 만들어 대처한다는 이

카타나의 특성 정리

카타나의 특성 정리
우리 팀원에게 들은 이야기. 1.카타나는 탄성이 없다시피하고 짧으며 끝부분이 두꺼운 편이며 단단함. 손잡이까지 김. 쇠말뚝의 특성. 2.죽도는 가볍고 진검보다 훨씬 김. 롱소드도 탄성이 크고 칼이 길고 끝부분이 얇으며 잘 휘어짐. 손잡이도 짧음. 지푸라기의 특성. 3.카타나의 중단은 바로 이 특성을 십분 활용하는 것. 쇠말뚝의 단단함을 극대화한 것이 바로 중단 자세이며 중단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상대의 칼끝을 엇나가게 하고 나의 중단은 지켜내는 것이 바로 중단 싸움의 본질. 4.이때 칼끝으로 치는 것은 언어도단. 쇠말뚝이 끝을 친다고 움직이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칼끝을 중심선 밖으로 치워버리는 위험한 행동이 되어버린다. 칼날의 중간까지 단단히 붙이면서 상대의 검을 밀어내면서 들어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