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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3대 사찰, 천은사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3대 사찰, 천은사

오늘 방문한 곳은 지리산의 3대 사찰(화엄사, 쌍계사, 천은사) 알려진 천은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천은사는 사찰로도 유명하지만, 지리산 둘레길 인입부에 위치하여, 지리산을 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3대 사찰의 명성에 맞게 개인적으로 화엄사, 쌍계사, 천은사 중에서 주차장은 천은사가 가장 큰 거 같았는데요. 그만큼 방문자가 많이 온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앞서 소개하였듯이, 사찰의 목적도 있지만 지리산 산행이 시작되는 인입부이기도 하여 등산을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구례사찰명상순례길" 이라고도 알려진 이 길은 지리산의 사찰을 오가면서 수행을 하신 스님들의 순례길이기.......

논산 반야산 관촉사 - 온화한 얼굴의 거대한 석불이 반겨주는 곳

논산 반야산 관촉사 - 온화한 얼굴의 거대한 석불이 반겨주는 곳

반야산 자락에 자리잡은 관촉사. 일주문부터 천왕문까지의 길 주변에 상가들이 들어섰지만 멀리 언덕에서 방문자들을 내려다 보고있는 사찰은 마음을 다잡고 경건해지게 한다. 산세를 잘 살려 굽이쳐 오르는 계단에서 고목을 구경하노라면 어느새 사찰의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누하로 진입하면 복층의 대웅보전이 눈에 들어오며 대웅보전쪽으로 이동하여 눈을 돌리면 촛불처럼 빛나는 (관촉) 은진미륵이 세월의 흔적을 담고있는 석탑들과 함께 보여진다. 관촉사의 가람배치는 대웅보전보다 은진미륵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중앙부에 최근 지어진 (원래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건물은 방문자가 경내에 들어와서 대웅보전쪽으로 다가올 동안 미륵불.......

인제 설악산 백담사 - 만해 한용운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곳

인제 설악산 백담사 - 만해 한용운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곳

오래전 강원도 인제의 백담사를 비롯해서 인제, 강릉 답사를 다녀온 기록이다. 서울에서 속초행 버스를 타면 한 번에 백담사까지 갈 수 있었다. 설악산 국립공원 내의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전두환씨가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되는 절이다. 수심교를 건너 금강문과 사천왕문을 지나면 극락보전 영역이 배치되어 있다. 지형에 맞추어 배치되면서 동향으로 배치된 사찰이다. 남북으로 길게 전각들이 배치되어 있다. 극락보전 영역의 남쪽에는 만해교육원이, 북쪽에는 만해기념관이 만들어져 있다. 1999년경부터는 만해축제와 더불어 김개천 교수가 설계한 만해마을을 만들어 많은 문인들이 만해를 기억하고, 문학 축제와 모임을 갖게 되었다.......

제주의 전통사찰 <관음사> 순백에 묻힌 설경

제주의 전통사찰 <관음사> 순백에 묻힌 설경

traveling boy|2025년 3월 14일|등산

한라산 북쪽 자락을 관통하는 1117번 도로 이번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다행히 관음사까지는 통제되고 있지는 않았다. 도로는 눈에 덮여 있지만 눈이 얼지는 않아서 엉금엉금 갈만했다. 주차장은 주차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가득 쌓여 있고 눈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온통 겨울 왕국이다. 주차비 무료 입장료 무료 관음사는 고려 문종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고려 성종 때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관음사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그 증거라 한다. 그 이후 조선 숙종 때 숭유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었고 약 200년 후인 1908년 다시 복원이 되었다. 그러나 1939년에 화마로 인해 전소가 되고 1948년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