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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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2016) - 이계벽 : 별점 2.5점

옥수수 설특선 무료 영화로 보게 된 작품. 유해진 주연의 작년말~올초 시즌, 무려 7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깜짝 히트작이죠. '오해'로 점철된 상황을 다루는 코미디물인데 설정은 지극히 뻔합니다. 설정별로 몇가지 예를 들어보죠. 우선 기억을 잃은 킬러가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잘 아시다시피 <<본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롱키스 굿나잇>>도 같은 내용이고요. 얼치기 배우가 킬러를 연기한다. 미타니 코키의 <<매직 아워>>가 대표적입니다. 전혀 다른 일반인이 킬러, 혹은 정부 요원으로 오해받는다는 변주도 흔하디 흔하죠. 톰 행크스가 정부 요원으로 오해받는 <<사랑의 스파이>>, 로베르토

영화 럭키

영화 럭키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6년 10월 21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믹영화 럭키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었다. 영화 럭키는 특급킬러가 대중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후 그와 신분을 바꿔치기한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는 훈훈한 내용을 그리고 있었다.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미녀 배우들이 각각 킬러였으나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된 주인공, 킬러의 신분을 훔친 삼류배우, 스크린 속에서 주인공이 연기하는 조직의 2인자의 상대 여인으로 출연하여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 럭키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준 선물은 비누였다. 영

럭키: 너무 즐겁고 만족스러웠던 영화

럭키: 너무 즐겁고 만족스러웠던 영화

LionHeart's Blog|2016년 10월 16일

너무 즐겁게 보고 온 영화입니다.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들른 목욕탕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현장에 있던 재성(이준)은 이 기회를 틈타 형욱의 인생을 가로채서 살아가게 됩니다. 운명이 뒤바뀐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게 됩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이 떠올랐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삶에 변화를 가지게 된다는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럭키'는 딱 이 것에 맞아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깨알같은 개그코드는 영화를 보는 내내 빵빵터지게 만들어주더군요. 영화관 관객들은 물론이고 같이 간 가족까지 눈물을 흘릴 정도로 폭소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살인극에서 하이라이트

<럭키> 독보적 비쥬얼 유해진 코미디

<럭키> 독보적 비쥬얼 유해진 코미디

견줄주 없는 개성적인 얼굴을 지닌 명품 조연에 최근에는 먹고 일하는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친근감과 호감도가 높아진 배우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사회에 지인과 다녀왔다. 깜찍하고 재미진 설정으로 유해진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맞춤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가 초반부터 몰입하게 하였으며 극대비를 이룬 이준과의 엇갈린 운명이 흥미롭게 이어져 재미가 쏠쏠하였다. 자칫 뻔할 수 있는 단골 소재이긴 하지만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독보적인 비쥬얼 배우가 주는 유쾌한 이미지가 잘 녹아들어 무리한 느낌을 주지 않으며 웃음으로 이어졌다. 유해진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이 물론 강하지만 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 특히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코믹함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이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