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과 19일(토, 일), 가수 아이유의 주말연속극 주연 데뷔작 '최고다 이순신' 21화/22화가 방송됐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순신 家, 하지만 순신의 친모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재 점화된다. 송미령 역시 다시 불거진 과거사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순신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다. 애써 평정을 유지하려 하지만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자꾸만 눈길이 간다. 이윽고 감정이 폭발해 순신과 대면한 미령은…! 전개가 급물살을 탔다. 연기를 접고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간 순신, 하지만 주변 인물들의 반응은 그렇지 못했다. 준호는 알 수 없는 동요에 혼란스러워하고, 심지어 순신이 다시 연기를 하는 모습(헛것)까지 본다. 순신 家에서는 순신이 아버지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친모가 누구인가에 대한 가닥을 잡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