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슬슬 흩날리던 눈빨... 그래도 오후에도 50% 정도 밖에 안되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어느샌가 눈보라로 바뀌었음...... 스샷은 좀 전의 9시 30분 정도지만 눈보라 예보는 2시부터 쭈욱 계속 됐습니다. 당시의 상황...... 앞이 안보인드아......... 워매....... 내 택배 괜찮을까......... 가끔 이런 날씨에는 택배가 지연되기도 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랬는데, 무사히 도착. 그런데 도착 시간이 오후 7시 넘어서....... 이 눈보라 휘날리는 날씨에 힘들게 택배를 전해주신 집배원님께 무한의 감사를....... 이번에 지른건 너의 이름은의 한정판 셔츠들 입니다. 먼저 첫번째 티셔츠를 뜯어보겠습니다. 포장상태가 굉장히 더럽네요(?). 바로 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