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후 변화
By Leafgreen | 2017년 1월 24일 |
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기념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월 8일 ~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오는 것과 극장에 걸려있는 너의 이름은 포스터가 제가 방금 올린 위의 그림으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원래 위의 사진은 일본에서 1000만 관객, 중국에서 1500만 관객을 넘었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포스터니까 한국에서 300만명을 넘었다는 게 일본 1000만 / 중국 1500만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 이렇게 보는거 같네요. P.s : 너의 이름은 IMAX 버전 한국 개봉은 배급권을 메가박스에 빼앗긴 데 앙심을 품은 CJ 그룹의 거부로 무산. (IMAX 상영관 자체가 국가별 1개사 독점이니까)(언어의 정원까지는 CJ그룹이 다양성영화 형식으로 배급권 사오다가 이번에 메박에 뺏겨가지고...)
서울 밤을 방랑하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7일 |
부산 서면의 풍경입니다. 이 때가 다섯시 정도 되었을 시간이군요. 도저히 지금의 체력으로는 입석을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과감하게 좌석을 잡은 건 좋은데, 차가 거의 9시 다 되어서나 있는 관계로 서울에 도착하니 12시. 집인 정릉까지 가려면 4호선을 타는 게 좋은데 이 시간대엔 아무래도 끊기죠... 그래서 조금 생각하다가, 날씨도 좋고 생각할 것도 많은데 앗싸리 걷자고 결정!뒤에 비치는 건 남대문입니다. 한밤중, 그것도 일요일이 끝난 뒤의 새벽 시간대라 가끔 다니는 차 빼곤 인적이 거의 없네요.남대문에서 을지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시청 앞에서 뭔가 하려는 모양인데...길을 막아서 다니기가 힘들어요...윽...나는 이것과 같은 이름의 게임 제작사를 알고 있어... 머리가...기억이 나지 않
『너의 이름은』:아놔 이러면 안되는데....
By 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18일 |
ㄱ. 내 평생 블루레이로 뭘 사려는 생각이 없었는데, 『너의 이름은』은 나오면 사야지란 생각으로 진지하게 돈 모으려고 준비중.ㄴ. http://amzn.to/2iHpvDr 20유로라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5만원 정도 할지도...으음...ㄷ.『너의 이름은, 공식 비쥬얼 가이드』 예약이라는데 이 금액 그대로 나오나 안나오나 의심중. 예약 페이지에서 결제하기 바로 전에 금액이 바뀌어 질 수도 있다는 경고문이 있어서 안샀음. -_-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IMAX 3D)를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4년 4월 2일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IMAX 3D)를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왕십리 아이맥스 3D 로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히어로물 답지않게 진중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액션보다 음모가 깃든 스릴러의 비중이 큰 영화. 그렇다고 액션이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상당히 액션이 묵직하고 찰집니다.캡틴의 무기는 방패 하나뿐이라 대부분 육박전인데 이게 상당히 거칠고 묵직합니다. 적?은 상당히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는데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최근 영화중 액션씬이 인상깊었던 영화가 작년의 맨오브스틸이었는데 이쪽은 액션이 정신없고 매우 파괴적이었다면 이번 캡아는 찰지고 묵직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극장 컨디션은 보통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