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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투수 영입 확정

긁고, 흔들고, 때려!|2018년 2월 13일

한국에 오는 유형, 아니 10개 구단이 찾는 투수는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키가 큰가?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가? 2. 공이 빠른가? 본인이 절실한가? 3. 그냥 던지는건 다 똑같은데 김치맨들이 속아주는가? 어린가? 1, 2, 3 번을 다 소화하는 투수가 있었죠. 올해도 계약했죠. 더스틴 니퍼트라고... 그리고 각 구단의 주사위 던지기와 실험, 검증은 매년 반복되어 왔습니다. 3번은 제가 적으면서도 좀 웃긴 했지만 사실입니다. 사실 그렇죠. 공좋고 절실하고 어리면 왜 여기 한국에 오겠습니까? 미국이 처음이요, 플랜 B는 일본인 것이죠. 한국은 3번이고 여기도 못오면 대만이듯 말이죠. 오늘도 계약이 완료된 구단이 한 곳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라고, 2년 연속 9위에 빛

사라소주 감상

사라소주 감상

영화를 즐겨 보기는 하지만 정식 루트 외에는 영화를 잘 찾지 않는 나에게 있어,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들은 해당 장소로 가는 지도를 찾을 수 없어 접근하기 어려운 대지와도 같았다. 설령 어둠의 루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시네필)이라고 하더라도, 가와세 감독의 작품을 찾으려면 어느 정도 검색하는 품을 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화질이 240p로 나쁘기는 했지만) 사라소주라는 장편 영화를 찾을 수 있었다. 곧바로 영화를 시청했고, 나는 영화를 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기묘한 미로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크게 두 가지 의미에서, 영화의 미로 속에서 빠져나온 후에, 나는 이 영화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첫째. 대만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라소주의 배경은

[대만] 제6회 타이베이 동만절

[대만] 제6회 타이베이 동만절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타이베이 동만절'이란 이벤트가 개최되었는데, 2013년에 첫 번째 이벤트가 개최(http://ayuring00.egloos.com/818162)된 이후 올해 개최된 것이 6번째라고 합니다. 대만의 애니 관련 이벤트로 잘 알려진 '팬시 프론티어'와는 별도로 개최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이 이틀째에 해당하는 올해 개최된 행사에서는 첫날에 벌써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지난번 제29회 판타지아 대상을 받았던 '통상 공격이 전체 공격에 2번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시나요?'의 작가 이나카 다치마(井中だちま)씨와,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작가 와타리 와타루(渡航) 씨등의 사인회가 개최되었고, 각 출판사별로 특전과 한정 굿즈를 내어놓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