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91 posts컬럼비아 클래식 vol.1 (북미판) 오픈 케이스
6월 16일에 발매된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북미판)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캐나다 아마존에 주문했고 주문가는 99 캐나다 달러, 특송 옵션이라 캐나다-한국간 직배송 요금이 좀 들었지만 빠르게 오긴 하네요. 그럼 상세 리뷰는 차후에 작품별로 찬찬히 게재해 보기로 하고, 일단은 간단한 인증샷과 함께 한국어 자막 정보만 우선 언급해 봅니다. 일단 비닐도 풀기 전에 한 컷. 귀퉁이가 살짝 찌그러진 건 가슴 아픕니다. 가운데는 동봉된 책자를 넣을 수 있고 양팔에는 총 여섯 타이틀이 들어가는 구조. 제일 첫 사진은 역시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아라비아의 로렌스. 동봉 책자 속의 소개 페이지와 함께.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4K UltraHD Blu-ray 본편 총 2Disc/ Blu-ray 1Disc/
UHD-BD 리뷰 - 나쁜 녀석들: 포에버
나쁜 녀석들: 포에버(원제: Bad Boys For Life)는 1995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과 2003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 II'에 이어 17년 만에 등장한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초대 '나쁜 녀석들'은 놀랍게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입봉작으로, 코믹 범죄 액션물 장르에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맛- 폭발! 은 당연하고, 자동차 추격전이라든가 여배우 섹스 어필 같은 요소들- 을 끼얹으면 어떤 맛의 요리가 나오는지 보여준 작품입니다. 헌데 이번 포에버에선 감독이 바뀌면서 재료만 같은 다른 요리가 나왔습니다. 1, 2가 레어 스테이크였다면 포에버는 불고기라 해야할지. 그래서인지 몰라도 시리즈를 계속 봐 온 입장에선 묘한 애증을 품게 되는 이 최신작. 미국에선 개봉(2020년 1월 17일)

새로운 작업용 모니터, 벤큐 EW3270U
벌써 몇 달인가 전에 PC를 새로 맞춘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마지막 퍼즐 조각인 모니터가 왔습니다. 제목에도 적은대로 벤큐 EW3270U 입니다. 1. 주요 스펙은 사이즈 32인치, 해상도는 3840x2160/ 최대 60Hz, HDR10 표시 지원(8비트+FRC). 기타 내장 스피커가 있습니다. 2. 선택 사유는 다음 사항 때문입니다. a. 용도는 BD/UBD 영상의 1차 검토 업무용, 문서 작업용, 웹 서핑용 b. UBD 영상 때문에 3840x2160이 필요하고, 고사양 게임은 안 하니 60Hz면 충분(일단 VRR, 프리 싱크, G 싱크 컴페 대응) c. HDR10 실제 대응 휘도가 260니트 정도라, 특히 영상물 HDR10 표현 시 고휘도 제품 대비 불리한 사례 캐치용
4K UltraHD Blu-ray(UBD)의 리뷰가 어려운 이유
전 세계적으로 점차 좁아져 가고 있는 물리 매체 시장에서조차, 세상에 나온지 4년 넘도록 달랑 점유율 10%도 못 차지하고 있는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로 칭하는 현 최신 최고 스펙 영상물 디스크. UBD가 이렇게 입지를 넓히지 못하는 건 스트리밍 때문 이라고 '명예로운 패배'를 주장하고 싶겠지만, 사실 UBD 자체가 가진 문제도 큽니다. 일례로 UBD란 매체는 거기에 처음 진입하는 분이건 계속 봐 온 분이건 대개 '(특히 화질에 대한)리뷰가 꼭 맞는 게 아닌 거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리뷰에선 좋다고 하는데 왜 내 시스템에선(혹은 내가 볼 땐) 이렇게 어둡냐, 아니면 뿌옇냐, 아니면 칙칙하냐'라는 불만이 따라 붙고. 그 감은 마치... 그래요, 결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