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UltraHD Blu-ray(UBD)의 리뷰가 어려운 이유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5월 25일 |
전 세계적으로 점차 좁아져 가고 있는 물리 매체 시장에서조차, 세상에 나온지 4년 넘도록 달랑 점유율 10%도 못 차지하고 있는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로 칭하는 현 최신 최고 스펙 영상물 디스크. UBD가 이렇게 입지를 넓히지 못하는 건 스트리밍 때문 이라고 '명예로운 패배'를 주장하고 싶겠지만, 사실 UBD 자체가 가진 문제도 큽니다. 일례로 UBD란 매체는 거기에 처음 진입하는 분이건 계속 봐 온 분이건 대개 '(특히 화질에 대한)리뷰가 꼭 맞는 게 아닌 거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리뷰에선 좋다고 하는데 왜 내 시스템에선(혹은 내가 볼 땐) 이렇게 어둡냐, 아니면 뿌옇냐, 아니면 칙칙하냐'라는 불만이 따라 붙고. 그 감은 마치... 그래요, 결혼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3일 |
제가 영화가 뻔뻔하기 짝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경우는 정말 다른 두 가지 입니다. 영화가 정말 갈 데 까지 가서 재미를 얻어내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혼자서 있는 척 하는 경우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후자 입니다. 정말 극장에서 한숨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 때 리뷰를 쓰면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정도로 더럽게 재미 없는 영화로 등극 해 버린 상황이죠.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블루레이가 국내에 나옵니다. 뭐 야하긴 야하겠죠.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Behind the Shades(19:26) -E.L.James & Fifty Shades(5:45) -2 Music Videos(8:00) -360’ Set Tour
"인페르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8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새걸로 샀습니다. 사실, 중고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초회 한정판 입니다.......만, 아직 재고가 있는 슬픈 물건입니다. 서플먼트가 첫번째 디스크에도, 두번째 디스크에도 좀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뒷면은 동일합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좀 다릅니다. 내부는 심플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시리즈를 다 사게 되었습니다.
"마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1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확장판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이 이제 들어서 말이죠. 2D 전용판을 샀습니다. 합본도 많이 풀려있긴 한데, 제가 3D를 볼 수가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약간 있습니다. 충분하진 않지만요. 디스크 디자인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내부는 주인공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사버리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