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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케이븐 - 전라도에서는 여기가 제일이여~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케이븐. 동굴 cave 이자 천국 heaven 을 떠올리도록 만든 합성어가 아닐까 싶다. 지하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상층에 오크통과 계단참에 놓여진 바틀들이 손님을 안내하고 있다. 내부에 들어서니 길게 늘어선 백바에 다양한 바틀들이 놓여있다.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멋지다. 거의 한줄 혹은 두줄로 놓여있어서 바틀들이 잘 보이고, 더 많아보이는 효과를 가지는 것 같다. 대표님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광주의 케이븐도 대단한 곳인데, 전주에 있는 훌륭한 바들도 같이 운영하고 계신다고 한다. 희귀하고 좋은 바틀들을 업장에 받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운영이 가능하면 점점 좋은 바틀로 채워지는 것.......

글로벌 위스키 멤버쉽 SMWS, 증류소 코드와 테이스팅한 바틀들 (11~50)
SMWS에 대해서 글로벌 위스키 멤버쉽 SMWS는 Pip Hills에 의해 시작되고 1983년 설립되어 작년 40주년을 맞았다. 증류소의 이름 때문에 위스키의 맛에 선입견이 생기지 않도록 증류소 번호를 정하고 이를 표기하며, 고유의 이름을 정해서 표기하는 것이 생겨났다. 숙성 기간과, 캐스크 정보 등의 상세정보를 표기하며, 현재는 12가지 라벨 컬러로 프로파일을 구분하기 용이하게 배려하였다. 국내에는 작년 4월에 처음 회원을 모집하고, 하반기에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2년차 회원을 모집하게 되었다. 각각의 고유 캐스크에서 대략 180~700병 정도만 생산되기 때문에 모두 한정판이며, 특별한 가치와 희소성을 가진다. 고가의 바틀일수록 더.......

벤리악 BenRiach -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세우는 증류소
벌써 벤네비스, 벤리네스 증류소를 소개했고, 이번엔 벤리악 증류소를 소개한다. 벤 Ben으로 시작하는 내가 모르는 증류소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벤로막 증류소만을 남겨둔 듯 하다. 벤리악 증류소를 구글에 검색하니 벤리악 증류소의 홈페이지에 A World of Flavour 라는 문구를 더해 소개되고 있다. 엄청난 복합적인 풍미를 머금은 것처럼 보이는데,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거나 특별한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이러한 설명이 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라인업 제품들은 비교적 화사하고 청사과같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를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