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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PARIS-LOUVRE MUSEUM-VENUS OF ARLES 2014.08.23

취미생활|2019년 4월 28일

2014년에 내가 처음으로 프랑스에 갔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생애 처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유독 거리의 모습이나 건물, 박물관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루브르 박물관을 간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굉장히 들떠있었다. 하지만, 그 들뜸은 입구에서 부터 좌절로 다가왔던 것 같다.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고, 과연 제대로 볼 수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뿐. 역시나, 그 생각은 그대로 들어맞았고, 누가봐도 알수있는 예측이다. 동상 하나 하나,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가치가 어마어마할텐데, 조금 보다보니, 이제는 그게 그놈인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이 비너스 뒤에는밀로의 비너스가 딱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는 아니고사람이 없는 그 동상이 찍기에 편해서 였다고 보는게 맞다. 그래서,

축하한다 프랑스

GO DODGERS!!!!!|2018년 7월 15일

아깝다 크로아티아 ㅜㅠ 진짜 멋진 경기였다. 개인적으로야 크로아티아가 기회를 좀 더 살렸으면 하고 팀조직력은 크로아티아가 앞섰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역시 이길만한 팀이 이겼다는 생각이다. 어이없는 골키퍼 실책에 관중난입까지 나오는 등, 볼거리도 많았고. 음바페는 난 놈은 난 놈이다. 98년 프랑스 우승 때엔 태어나지도 않았던 꼬꼬마라고?? 프랑스는 2030년까지는 든든하겠다.

Giverny 모네의 집, Musee de l'Orangerie

Giverny 모네의 집, Musee de l'Orangerie

fueled by coffee|2013년 10월 4일

리옹에서 파리로 이동한 다음 날 모네의 집을 보기 위해 Giverny에 가기로 했다. 생 라자르 역에서 Vernon행 기차를 타고 40분 쯤. 내려서 버스를 타고 15분 쯤. 직행기차는 2시간에 한 대 씩. Vernon행 기차에 오른 순간부터 미국 노부부들이 어찌나 많던지 메인 주 어디로 가는 버스를 탄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섬세하고 은성한 모네의 정원. 느슨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엄숙한 공기. 이 엄숙함은 권위의 무게 때문이 아니라, 이 곳의 다채로움을 같은 시공간에 머무는 다른 이들이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 인한 것이다. 초가을이라 다알리아와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다 알록달록 꽃 양탄자모네의 수련 연작이 탄생한 연못. 카메라 셔터를 누르

빠리 노트르담의 새로운 종 (Les nouvelles cloches des Notre-Dame de Paris)

빠리 노트르담의 새로운 종 (Les nouvelles cloches des Notre-Dame de Paris)

프랑스적인삶|2013년 3월 27일

2013년은 빠리의 노트르담을 지은지 8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관련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그 중 요즘 제일 떠들썩 했던 행사는 노트르담의 종 아홉개를 바꾸는 행사였다. 남쪽 탑에 있는 소리좋기로 유명한 커다란 종 Emmanuel만 안바꾸고 놔뒀다고 하는데, 새로운 종들은 이 Emmanuel과 화음이 잘 맞도록, 그리고 17세기 노트르담의 소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Emmanuel은 루이14세 때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종들은 프랑스 혁명기간동안 사람들에의해 녹여져서 대포로 만들어지느라 사라져 버렸고, Emmanuel만 지금까지 보존되어왔다고). 여지껏 우리가 듣던 노트르담 종소리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는데, 재질이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소리가 그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