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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 인구론의 대표적인 명제다. 의 애덤 스미스가 부(富)에 관한 연구를 했다면 맬서스는 인구와 관련된 빈곤을 연구했다. 맬서스는 스미스의 경제 이론을 대부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인구와 식량... 그 근거가 불확실한데도 그 명제를 주장한 이유는 생존이라는 개념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이다. 맬서스 이론을 거론한 찰스 다윈은 생존에 유리한 변이는 보존되지만, 불합리한 것은 사라진다고 했다. 생존은 출생과 밀접하다. 여기서 출생 제한이 나온다. 무분별한 다산이 빈곤의 원인이라는 사상을 조심스럽게 꺼내본다. 빈곤은 본인의 책임이라는.......

버티기
길 가다 보이는 1,000원짜리 핫도그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저걸 사 먹으면 며칠 간 굶어야 할텐데... 꾹 참고 공원 식수대에 가서 배를 채웠다.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는 은행에 갔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마실 수 있도록 놓인 믹스 커피. 괜히 번호 표를 뽑고 쓸데 없이 잔고 확인을 했다. 그냥 마시기에는 눈치가 보였으니까. 월세와 최소한의 교통비를 위해 주말에는 일용직을 전전했다. 40이 가까워오니 노가다 일도 구하기 쉽지 않았다. 나 하나라면 굶는 것이 익숙하니 참을 수 있었다. 문제는 같이 지내고 있는 여자 친구와 고양이 네 마리였다. 어떻게든 돈을 벌긴 했지만 월세와 세금, 꼭 필요한 휴대폰 요금과 이자를 내기에도 부.......

아카디안 / Arcadian (2024년)
판타지 장르가 아닌 경우 크리처는 주로 호러 영화들과 맞닿아 있지만, 체험하게 되는 공포감은 사뭇 다른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심취했던 80~ 90년대 저예산 크리처 영화들이 주었던 재미를 돌이켜보면... 먼저 새로운 크리처가 등장을 하고 크리처로부터 만들어진 위급한 상황을 통해 주인공이 살아남는 과정을 흥미롭게 본 것 같습니다. 위기의 상황을 만드는 크리처가 등장하는 영화들은 생존 장르와 콜라보가 되는 것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대재난 상황에서 생존한 아버지 폴과 쌍둥이 아들 조셉과 토마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을 하고 폴은 두 아들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로부.......

4월 베스트 컷은 길고양이와의 만남
복권 판매점에 이번 주 복권을 구매하러 가다 만난 길고양이. 눈이 마주치니 잠시 '야-옹' 하다가 사진 한 장을 찍게 해 주더니 도도하게 제 갈 길을 가버렸다. 이제 한국에서도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이 많다 보니 일부 길고양이는 곧바로 도망치지 않는 것 같다. 부디 녀석이 큰 탈 없이 이 험난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도 복권에 기댈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같이 힘내자! #길고양이 #길고양이사진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