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든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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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일] 인생 최고의 작품

타누키의 MAGIC-BOX|2023년 3월 8일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시놉만 보면 흔한 독립영화풍이 그려지지만 블랙스완이나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라 나름 기대하고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연극에서 출발한 작품이라 그런지 브렌든 프레이저의 열연이 돋보였지만 생각보다는 잔잔하네요. 공감되긴 하지만 쉽게 추천하긴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3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엘리(세이디 싱크)의 얄미운 연기가 좋긴 했지만 엄마(사만다 모튼)가 사악한 애라고 언급한 만큼의 파워는 못 보여준

미이라3 - 황제의 무덤, 2008

DID U MISS ME ?|2021년 6월 4일

3편까지 이집트 배경이었으면 질렸겠지. 그렇다고 미이라라는 소재를 버릴 수도 없고... 이에 제작진은 결단을 내린다. 그냥 빡쳐서 부활한 언데드면 다 미이라로 퉁치자는 것. 그럼 배경은 어디로 하지? 시리즈의 전통인 오리엔탈리즘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이번엔 아예 제대로 한 번 오리엔탈리즘 꼭꼭 뭉쳐보자! 진짜 그런 마음가짐이었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번 3편의 배경은 중국이다. 옛날 이야기를 동화책 읽어주듯 전개되는 오프닝 전통. 근데 이번 3편은 그게 길어도 너무 길다. 서양권 관객들에게는 고대 이집트 보다 고대 중국의 이야기가 더 생소할 테니 조금 더 설명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길잖수... 덕분에 초장부터 지루하다. 한마디로 전개 졸라 느림. 뭔 영화 시작하고 10분 동안 내

미이라2, 2001

DID U MISS ME ?|2021년 6월 4일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편의 기록적인 성공 이후 속편의 규모는 더 커졌다. 그래서 재미는? 물론 있음. 다만 좀 더 쏟아 부은 제작비에 비해서는 1편과 또이또이. 그래서 그런 점만 그냥 보면 가성비가 좀 떨어진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게 어디냐... 전편에 비해 한없이 추락하는 속편들이 할리우드 영화 역사에 얼마나 많았던가. 썩어도 준치라고, 이 정도면 꽤 잘 선방한 편이긴 한 거지. 미이라라는 소재 때문에 공간적 배경을 이집트 외의 다른 곳으로 옮기긴 어려웠을 것이다. 때문에 옛날 이 영화 처음 봤을 적엔 이모텝 말고 다른 미이라 악당이 더 많이 나올 줄 알았다. 고대 이집트에서 억울하게, 또는 빡친 상태로 미이라 된 인물이 어디 이모텝 뿐이겠나? 그래서 다른 악당이 메인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