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콘솔은 뭐 지를게 거의 확정이긴 하다. 툼레이더 좀 더 하면 끝나니까 그거 끝나면 몇 년째 묵혀 놓은 바숔 1 하고 그 다음 스팀으로 인피니트 지르면 되겠지. 어차피 최근 진득히 앉아서 하는 게 거의 없고 못하는 상황인지라 저것만 다 해도 올해 상반기는 다 지나갈듯. ...대체 저니랑 428은 언제 사서 한다...? 2. 문제는 휴대기. 사실 가뜩이나 이거 과도기라 맨날 줄렁줄렁 비타랑 삼다수랑 다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은데 갑자기 떡하니 나온 게 페이트 엑스트라 CCC. 사실 전작도 했고 전작도 걍 캐릭터 보는 맛이었지 게임 자체가 엄청 재밌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반 확장팩 추가 스토리 비스무리하게 나오니 하자니 그것도 그렇고 안하진 그것도 그럼. 게다가 간만에 피습 먼지 털자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