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390 posts
당일 서해안 투어; 안면도 (32西-45南)
원래 지난 주말 모처럼의 장거리 박투어를 계획했으나 아니나다를까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와주신 관계로 궁시렁대다 일요일에 길을 나섰습니다. 동쪽은 비가 늦게까지 왔으므로 방향은 남서쪽. 목적지도 처음에는 군산, 대전을 보았으나 요즘 일몰 시간이 부쩍 당겨진 관계로 비교적 가까운 안면도로 정했습니다. 뭐 보다시피 직선거리로는 가까울지 몰라도 길을 돌아 가다보면 그게 그거긴 합니다만..;; 이미 정복을 끝낸(...) 경기도쪽 경로는 지겹게 보셨을테니 생략하고, 본격적인 여정은 아산만 방조제에서 시작합니다.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기도 하죠. 여기까지는 39번 국도로 내려왔지만 방조제를 건너서부터는 32/34번 국도로 서쪽으로 고고~ 물론 이 경로는 아직 인증하지

국도 투어; 가평~홍천 (45北-75-56西)
지지난 주말, 모처럼 작은애와 함께 투어 비스무리한 것을 다녀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을 차례로 돌면서 딱 하나 남겨뒀던 코스였죠. 이게 왜 마지막이냐 하면, 워낙 유명한데다 저도 워낙 자주 가봤기 때문...이랄까나?? 가평에서 75번 국도로 올라갔다가 56번 국도로 홍천까지 내려오는 투어계의 스테디셀러~ 75번으로 가려면 그냥 46번으로 남양주를 거쳐 가평으로 직행해도 되지만 항상 가던데로 가면 재미없으니 양평에서 45번을 타기로 합니다. 6번과 45번이 갈라지는 곳에 두물머리가 있습니다. 두물머리와 양수리 모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죠. 사시사철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4대강 공사의 마지막 미완 구간으로도 한동안

본격! 전국 정복 투어!! (경기도 동부)
예상보다 더디긴 하지만 대한민국 전 국도 답사를 위한 프로젝트는 어쨌든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목적인 '도로'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그 '지역'은 스쳐지나고만 있는게 아닌가? 하지만, 지역에 따라 볼거리의 차이는 필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등등의 과정을 거쳐, 병행 프로젝트를 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름하야 본격! 대한민국 정복 투어!! (야야) 그러니까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장소', 즉 관공서 답사 인증인거죠. ^^; 그 첫 번째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를 제 임의로 셋으로 나눈 중 동부입니다. (한동안 떠들썩했던 머시기 연합이 생각나서 좀 떨떠름하긴 한데..--) 경기권을 셋으로 나

국도 투어; 충남 순환 (40)
예에, 투어 후기도 지난 주말이 아닌 지지난 주말, 그러니까 9월 15일의 일정입니다. -,.- 월초까지만 해도 한여름처럼 더웠고 20일경부터는 일터가 본격 바쁜 시즌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그 전의 주말, 즉 15~16일을 전후한 기간에 휴가를 내서 남해안을 훑어보겠다는 계획이었으나 13일경부터 들려오는 태풍 소식. orz 처음에는 경상 전라의 남도쪽만 영향을 받을 거라기에 경북-전북을 잇는 코스를 짰지만 태풍의 속도와 영향권은 커지기만 하고..;; 결국 2박은 커녕 1박도 포기한 채 유일하게 비 예보가 없는 충청권의 당일 투어가 되었습니다. T_T 충청남도에는 도내를 유유자적 돌아보기에 딱 맞는 도로가 있죠. 바로 40번 국도. 당진 동쪽(경유1)에서 출발하면 충남 도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