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 주변에도 단풍이 한창~ 쉼터도 좋아서 몇 컷~ 처음 타보는데 이렇게 앞뒤로 좌석이 분리되어 앉을 수 있는게 꽤나 좋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둥그렇게 앉아 가는 것도 좀 뻘줌할 때가 많은데 공간을 이리 분리하니~ 스키장이나 대형 곤돌라가 아니라 가능한가 봅니다. 붕붕~ 도~착~ 케이블카 센터도 꽤 잘해놨더군요. 센터에서 파노라마 한 컷~ 광장같은 곳에 토끼와 거북이 상도 있습니다. 우선 비로봉을 보러 신림봉으로~ 탑 뒤쪽이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등산스틱을 넣어놓는 센스갘ㅋㅋ 비로봉 쪽이 한눈에 쫙~ 보여서 참 시원합니다. 솟대도 살짝 넣어서~ ㅎㅎ 올
지난 해 가을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국가정보원 불법 개입 규탄과 책임자 엄벌을 위한 의정부시민모임"에 함께 하는 청년들과 더불어 양주 불곡산에 오르려는 찰나에 만난 양주관아터의 장승과 솟대 양주관아터는 오늘날 달랑 동헌 건물만 복구되어 있다또한 양주관아터는 1919년 식민지 조선 민중들의 독립만세가 하늘과 땅을 가를 때, 이곳에서도 만세 소리가 드높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