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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1/e0043997_50fbbfe88d8aa.jpg)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작년 12월에 보려다가 사정이 있어 못 보게 되었는데, 아직 서울과 부산에서 각 1곳씩 상영중이었다. 토요일,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라는 소규모 극장에서 보고 왔다. 사요코라는, 사람에게는 인기없고 고양이들에게만 인기 있는 젊은 여자가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일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 내용이다. 일본 특유의 웃음 코드도 간간이 나와 재미있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볼 수 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양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지내는 사요코. 새로 찾아온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레엔따 네~꼬, 네꼬 네꼬(x2), 사비시이 히토니 네꼬오 카시마스! (고양이 대여, 괭이 괭이. 외로운 분들께 고양이 빌려드려요)"고양이를 외로운 사람들에게 빌려주는

렌타-네꼬!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렌-타 네꼬! 작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는 영화 , , 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작품이다. 렌-타 네꼬 (억양이나 리듬은 왠지 찹쌀떡을 빌려줄 것 같다.) 넌 오직 고양이들한테만 인기있는 여자얘였고. 그건 다 할머니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사요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도나츠처럼 마음 속에 구멍이 뻥- 뚫려버려서 공허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일을 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 같지만 그것은 그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하루종일 고양이들이랑 웃고 떠들고 고민하는 사요코. 하지만 고양이한테만 인기있는 건 좀 억울하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결혼'! (진지하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 만화적인 안온한 코미디
※ 본 포스팅은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사망한 뒤 홀로 사는 사요코(이치카와 미카코 분)는 동거 중인 고양이들을 외로운 마을 사람들에게 빌려줍니다. 고양이를 빌려줌으로써 사요코는 타인의 외로움을 치유하지만 정작 자신의 외로움은 치유하지 못합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는 젊은 여성이 고양이를 매개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가까워지는 과정을 묘사하는 안온한 코미디입니다. 개별 에피소드가 독립적이기에 옴니버스 구성에 가까우며 사요코가 해변을 렌터카로 달리는 장면의 연출이 대변하듯 전반적으로 만화적이며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고양이 대여는 부업에 불과하며 주식 매매, 역술 등 다양한 직업을 보유해 사요코가 경제적으로 넉넉하다고 묘사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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