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에 대한 웰스리포트 뉴스기사 스크랩 단상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4월 25일 | 스타/방송인확실히 나도 나이를 먹긴 했는지 시사/경제/정치 지면에 접속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때 뜻밖의 계기가 생기면서 정치섹션은 정말 가까워진듯.. < 대한민국 부자들의 루틴 > -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 - 다른 누군가가 아닌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챙기는 것 - 잠을 좀 덜 자더라도 (하루 약 7시간) 30분 일찍 일어나 그 30분을 신문읽기나 운동 등에 알뜰히 사용하는 것 쉽게 해볼만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일상에서 쉬이 실천할 수만은 없는 루틴이다. 다만, 기사를 흥미롭게 읽고 나서 끝까지 내린 스크롤 아래 댓글란에서 흠칫 했는데 ‘저런 습관으로 인해 부자가 된 게 아니라 부자라서 저렇게 살.......일기(115)김햄톨(11)데이로그(12)일상(1348)워킹맘(23)다음달 편도 수술 날짜 잡고 옴. 진료후기 검사비용 정산해 봄.By 코끼리공장의 해피엔드 | 2024년 3월 27일 | 사진작년쯤이었나 ㅋㄹㄴ에 걸려서 죽다 살아났었는데.. 그때부터 목에 왠지 모를 이물감이 느껴진다. 갑자기 온 전화를 받을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한참을 고생한 적도 있고.. 뻑하면 편도가 붓고 열이 오를 때 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만 받았었는데.. 그럴 때 마다 편도를 제거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었다. 무서운 것도 무서운거지만.. 시간이 있느냐는 말이지. 애도 맡겨야 하고 매일 써야 하는 글은 어떻고.. 그러다 다음달쯤 남편이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대학병원에 다녀왔다. 접수는 생각했던 것 보다 복잡스럽고.. 비용은 딱 예상했던 것만큼이었다. 통원치료도 생각해서 집에서 다닐만한 두 군데를 알아봤는데 그래도 좀 더 체.......코끼리공장장(3)편도수술(2)편도수술검사비용(1)아픔(3)수술일기(1)편도수술진료가격(1)일기(115)30대환자(1)진료후기(1)퇴근길 판교역 닭꼬치집 : 모르는 학생에게 닭꼬치 하나 사준 날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3월 26일 | 스타/방송인● 판교역 1번출구에는 굉장히 유명한 닭꼬치집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신랑이랑 연애하던 시절, 판교역이 허허벌판이었을 적부터 자리 잡았던 닭꼬치집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데이트 할 때 빼고는 이곳에서 꼬치를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우연히 짝꿍PM님이랑 퇴근하다가 닭꼬치 하나 먹고 갈까요? 해서 들르게 됐다. 닭고기가 실하게 붙어 있고 양념소스가 달착지근 매콤달콤하게 발린 닭꼬치는 너무 오랜만이라 이 비주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반가웠다. 오뎅국물 한 컵 떠서 후후 불어가며 같이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한 학생을 보고 "어서와~" 하신다. "저 데리야끼맛 하나 주세요." "데리야끼 하나요.......고마워(9)일상로그(12)작은선행(1)김햄톨(11)데이로그(12)딱4천원의행복(1)퇴근로그(1)일상(1348)퇴근길(6)판교역닭꼬치(1)판교역닭꼬치집(1)일기(115)2월 일상 해외여행 미친스케줄 마카오 캄보디아 나트랑 연속 출국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17일 | 해외여행2월 일상 해외여행 미친스케줄 마카오 캄보디아 나트랑 연속 출국 오랜만에 블로그로 일기를 써본다. 2024년 나의 첫 해외여행은 바로 '싱가포르'였다.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여기저기 잘 다녀왔다. 같이 갔던 형님이랑 나랑 막바지에 체력적으로 후달려서 조금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무리없이 귀국 잘 함. 부자들이 참 많은 나라였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자극도 많이 받았음. 여행의 참교훈 아닐까? 1월은 그렇게 싱가포르만 다녀왔다. 문제는 지금의 2월이라서... 2월 설날 연휴를 맞이해 친한 친구가 본인이 일하는 도시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오랜만에 만났다. 같이 점심도 먹고 카페에서.......출국(21)일기(115)일상(1348)나트랑(514)여행(4910)마카오(212)캄보디아(92)캄보디아여행(20)해외여행(1484)나트랑여행(430)2월일상(1)스케줄(30)마카오여행(163)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