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베네에서 뻘짓하고 열받아서 집에 돌아와... 은근한 소스를 통해 맨인 블랙 III 조금 보고 해야할 거 하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심심하셨는지 홈플러스에서 '돈의 맛' 이라는 영화를 보자고 하시더군요. 저야, 어벤저스나 MIB III 또는 Snow whites and huntsman 그것들 중 하나 보자고 했으나, 씨알도 안 먹히고 '돈의 맛' 보러 갔습니다. 흠... 제 평가는 '나쁘지는 않았다' 였습니다. 1. 나오는 출연진 중 하나가 백윤식 아저씨라는 것을 알고, 장르가 좀 가학적인 것이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영화 시작하자 한 5분내고 섹스를 하는 신이 나오고... 2. 왜 그렇게 섹스에 환장을 하는지... 할 정도로 많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