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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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라는 작품이 제작중이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6월 11일

국내에서 정말 흥행과 거리가 먼 장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SF라는 장르죠. 아이언맨 같은 경우도 SF적인 설정이 있긴 하지만 슈퍼 히어로 블록버스터물로 해석되는 경향이 강하죠. 가장 굉장한 흥행을 한 것이 있긴 한데, 바로 인터스텔라 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동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쌓아놓은 인지도의 힘을 받았다는 것이 더 맞기는 합니다. 국내에서 SF물 만듦새가 영 어색했다는 것도 한 역할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 조성희 감독이 승리호 라는 작품을 만들면서 한 번 타파 해보려는 듯 합니다. 200억짜리 영화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메인 배역으로 송중기 이야기가 오가고 있긴 하지만, 일단 조연중 한 명으로 진선규가 이름을 올린 상황이기도

영화 롱 리브 더 킹

지난 수요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원작은 동명의 웹툰이라고 한다. 영화는 아주 잘 나왔다. 오락영화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스냅샷이 더해진 포토 시놉시스로 영화의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름에서부터 왠지 언젠가 출세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주인공 장세출(김래원)은 목포를 주름잡는 건달이다. 목포시장은 테마파크 건설의 걸림돌인 퇴거 거부 상인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세출을 철거용역으로 고용한다. 세출은 농성하고 있는 상인들을 쫓아내려고 부하들을 데리고 현장으로 향하지만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게다가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는

극한직업 (2018, 한국)

실적이 없어서 후배에게 번번히 진급이 밀리는 반장 (류승룡 분)그 밑에는 생초짜(공명 분)와 사고만 치는 근육덩어리 마형사(진선규 분) 등 그다지 수사력이 뛰어나지 않은 형사들이 모여있다. 연이은 사고로 팀을 해체하겠다는 서장의 선언에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거물을 노리고거물이 나타날거라는 첩보에 은신처 앞에서 잠복을 하기 시작하는데.. 천만을 넘어서 장기집권하고 있는정말 오래간만의 코미디 영화. 생각없이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희소식이었지만요즘 너무 바빠서 볼 수 없다가 어제서야통신사 무료예매를 쓰기 위해 혼자 가서 본 영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영화였다.예전에 가문의 영광을 처음 봤을때와 비슷한?그러면서도 다찌마와리 같은 느낌도 좀 났고. 천만을 넘을만한 영화인가, 라는 생각은 들었지

[사바하] 진짜란 무엇인가

[사바하] 진짜란 무엇인가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2월 20일

블라인드 시사회로 몇개월 전에 본 사바하입니다. 검은 사제들로 좋았던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평엔 빼먹었는데 굿의 씬과 배우가 너무 좋아서 다른 종교도 다뤄줬으면 싶었던지라 기대되는 작품이었네요. 다만 제목과 달리 아예 불교쪽으로 가는건 아니고 목사가 주인공이라 살짝 아쉽긴 하네요. 언젠가 민간신앙쪽도 다 다뤄주고 그러다가 샤말란의 글래스처럼 유니버스로 주인공들 모이고 그랬으면~하는 기대가 생길정도로 감독 자체의 주제가 확실한게 마음에 듭니다. ㅎㅎ 영화는 검은 사제들보다는 드라이하지만 역시나 크게 던지는 씬이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이었네요. 다만 오컬트 특유의 분위기를 끌고 가는 힘은 조금 약하달까 여전히 좋아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