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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에 붙여.

곰돌씨의 움막|2018년 4월 8일

오늘까지 두 텀을 돌았다. 대강 팀 전력의 문제점과 강점은 어느정도 정리 할수있으리라 본다. 외국인 1, 2 선발의 난조. 사실 한국에 처음 오는 외국인 선발 투수가 가장 고전하는게 시즌 초반인건사실이다. 낫선 언어, 낫선 환경, 낫선 문화 등등 외국인들을 힘들게 하는게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한국의 시즌 첫턴에서 가장 고통 스러운건 역시 날씨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회인 야구야 영하의 날씨에도 그라운드에 오르지만프로씬에서 솔직히 오늘처럼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오르내리는 상황에마운드에 오르는건 상당히 낫선 경험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등판하는 점임을 감안한다면 그 어려움은 참작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지는 투수가 있는가 하면 팀의수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주중 3연전 단평.

곰돌씨의 움막|2018년 3월 29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 손시헌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이게 다 우리 못난이 민우 잘못입니다. 어쨋든 NC와의 주중 3연전은 루징시리즈로 끝을 맺었습니다.결과나 과정이나 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팀으로서 최선을다한 부분은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날 김태균의 어이없는 포구 미스로 싹슬이 실책을 달성하면서뭔가 감이 안 좋더니 오늘은 정근우가 막판에 일을 저지르는군요..까다롭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내야 땅볼을 잡지 못하면서 기어이밥상을 차려 주더니 희생플라이 동점, 역전 쓰리런까지 맞으면서선발투수가 단 2이닝도 못채우고 헤드샷 퇴장을 당한후 겨우겨우버텨온 경기를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수비 불안은 큰 문제거리 입니다 그게 꼭 결정적인 상황일때나와서 더더욱 문제를 키우는게 참

개막전 시리즈 단평.

곰돌씨의 움막|2018년 3월 26일

개막 2연전 넥센전이 고척돔에서 주말동안에 있었습니다. 1차전은 많은 기대를 받은 키버스 샘슨 선수의 등판우완 정통파로 150km가 넘는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서클 체인지 업등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로서, 아무래도 한국에서 보기 드문 편인 강속구선발 투수인관계로 많은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도 호투했고실제로 개막전 선발로 일찌감치 낙점되기도 했지요.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의문부호가 남는 결과가 되었네요. 일단 정상적인 와인드업 상태에서는 제구, 구위 모두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대했던 그 모습 그대로,다만 주자가 나갔을때 부터 문제가 시작되더군요. 일단 주자가 나갔을 경우 제구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제구에 에를 먹다 보니덩달에서 구위마저 흔들리고 결국 카운트가 몰린 끝에 가운데로 몰

정범모 보고 생각이 든 건데...

함부르거의 이글루|2018년 3월 20일

한화는 왜 이렇게 선천적 자질이 부족한 애들을 자주 데려오는 건지 모르겠다... -_-;;;; 정범모 문제가 뭐냐면, 포수로 뛰기엔 유연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다. 유연성이 부족하니 자세가 높아지고, 자세가 높으니 패스트볼 대응이나 볼 캐칭도 불안해진다. 타격을 보면 동체시력도 좀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하여튼 덩치 큰 거 빼면 야구선수로서 기본적인 재능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암튼 더는 얘가 한화에서 포수 마스크 쓰는 꼴 안보게 됐으니 앓던 이 빠진 기분이랄까. 정범모만 그런 것도 아니고, 김용주 같은 녀석을 1차지명한 거 보면 이 팀 스카우트들의 선수보는 눈 자체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김용주는 딱 봐도 프로에서 통할 재능은 아니었거든. 체격 자체가 작고 투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