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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안두진 개인전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안두진 개인전

Fika|2024년 7월 14일|사진

2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파주 출판단지로 갔다. 몇년만에 간 파주 출판단지는 조용했다. 군데군데 비어있는 사무실도 보이는 것이 책 읽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문닫은 출판사가 많아서 그런가 싶었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오늘의 목적지인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은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 편하게 갔다. 1층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안내자료를 받아 미술관은 천천히 둘러보았다. 1층은 책표지에 쓰인 작품들이, 2층, 3층에는 안두진 개인전이 열렸다. 2층부터 3층으로 전시를 보고 1층으로 내려와 전시를 보기로 했다. 사진은 찍다보니 3층, 2층, 1층 순이다. 3층 2층 안두진 개인전은 엄청났다. 특히.......

한국 근현대 자수 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한국 근현대 자수 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Fika|2024년 6월 5일|사진

덕수궁 내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지금은 한국 근현대 자수 전시회가 있어 석조전 해설을 기다리며 잠시 관람을 하였다. 입장료는 2,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수가 이렇게 화려하고 섬세한 작업이었다니. 가까이서 실 한올한올을 보면 그저 감탄만 나온다. 1관부터 4관까지 순서에 따라 관람했다. 힙하다, 곰방대 피는 할머니. 숲을 표현한 자수,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 작품이다. 저렴하게 좋은 전시를 보는 것, 서울의 장점인 거 같다.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GFX50S2

맨하탄 6½ 애비뉴의 라그랑데부쉐리(La Grande Boucherie)에서 브런치를 먹고 모마(MoMA)를 또 구경

맨하탄 6½ 애비뉴의 라그랑데부쉐리(La Grande Boucherie)에서 브런치를 먹고 모마(MoMA)를 또 구경

뉴욕시 맨하탄 미드타운(Midtown)에는 공식 명칭이 '6½ Avenue'인 보행자 전용도로가 있다. 타임스퀘어 북쪽 W 51st St부터 W 57th St까지 고층 빌딩 사이로 만들어진 약 400미터의 통로인데, 좌우로 6번가(6th Ave)와 7번가(7th Ave)의 사이에 있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단다. 길을 따라서는 아기자기한 휴식공간 및 노천카페와 식당 등이 들어서 있는데, 작년 여름에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나온 딸과 뉴요커처럼 간단한 점심을 먹었던 푸드코트도 6½ 애비뉴에 위치해 있었다. 그 거리에서도 가장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아서 W 53rd St에서 6½ Ave로 접어들면, 유리 지붕에 매달린 조명과 화려한 바닥 및 꽃나무 화분들로 장식된 모습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라 그랑데 부쉐리(La Grande Boucherie)는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도 미국의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체인점인데, 특히 여기 맨하탄 미드타운 지점이 인기가 많은 모양이었다. 당연히 프랑스어인건 알겠는데 'boucherie'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까... 정육점, 푸줏간이란다~ 지난 5월 중순의 마더스데이 방문에 이어서 불과 2주만인 메모리얼데이 휴일에 당일치기로 또 뉴욕까지 나들이를 한 이유는 축하할 일이 있어서인데, 그래서 건배를 위해 오전부터 맥주도 한 잔 시켰다. 채광이 좋으니까 머리카락에 빛이 반사되어 백발로 보이는 단점이 있군...^^ 따님은 지난 한달여 동안 매일 하루 3~4시간밖에 못 자면서 매달렸던 거래가 일단락 된 것을, 옆에 사모님은 직장에서 승진한 것을 가족이 함께 모여서 기뻐하기 위해서였다. 맛집 평가는 위기주부의 능력 밖이지만... 두툼한 프렌치 토스트가 특히 맛있었고, 브런치라서 그랬겠지만 맨하탄 물가를 고려하면 가격도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만족스런 식당이었다. 이른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뭘할까 하다가, 바로 서쪽에 있는 현대미술관 '모마'를 또 가보기로 했다. 왼편에 있는 파란 길거리 조각은 5년전 콜로라도 덴버 컨벤션센터에서 봤던 블루베어(Blue Bear)를 떠올리게 했지만, 찾아보니까 같은 작가의 작품은 아니었다. 작년 연말에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을 방문했을 때,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일찍 닫는다고 5층만 급하게 둘러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장 최근의 작품들이 전시된 2층부터 먼저 천천히 감상을 시작했다. 요즘 화두인 인공지능 AI 시스템의 해부도라는데... 심각하게 분석하고 계신 분의 등짝에 "No Problems, Just Solutions"라 적힌게 오묘하다. 3개의 커다란 화면들 가운데 놓여진 것은 기우뚱하게 놓여진 2인용 러브체어였다. 줄줄이 수 없이 매달려 있는 것은 실제 사용한 듯한 염주로, 이 방은 오래된 절간의 퀴퀴한 냄새까지 작품의 일부인 듯 했다. 거대한 정육면체 8개를 네 귀퉁이에 쌓아놓은 방에서 찍은 모녀의 바닥샷~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이 방에는 비슷한 색깔의 털인형들을 둥글게 꼭꼭 뭉쳐서 매달아 놓았다. 옛날에 라스베가스 서커스서커스 호텔에서 '공굴리기 경마'로 딴 동물 인형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하나로 뭉쳐 저렇게 매달아두면 우리집에도 현대미술 작품이 하나 생기는 건가? ㅎㅎ 자세히 보면 인형들의 얼굴이 안쪽으로 향해서 잘 안 보이고, 대부분 뒷모습만 보이도록 해놓았는데, 어릴적 동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무슨 설명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2층 구경을 먼저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유명한(=비싼) 작품들이 모여있는 5층으로 올라갔다. 연휴라서 그런지 유명한 그림들 앞에는 지난 번 보다도 관람객들이 더 많았던 듯 하다. 다 벗고 추는 '강강수월래'도 구경하고...^^ 비슷한 화풍의 그림들을 많이 모아놓았는데, 같은 그림이라도 이렇게 배치와 전시 주제가 계속 바뀌는 것이 묘미가 있었다. 어디에 어떻게 걸어 놓아도, 항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모마의 '얼굴마담'이다. 홈페이지에서 입체적인 붓터치까지 3D로 확대할 수 있고, VR기기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가까이서 명화를 직접 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4층으로 내려갔다. 앞에 앉은 4명은 통조림 수프를 좋아하지 않으시나, 왜 다들 고개를 돌리고 계시지? ㅎㅎ 마지막으로 1층 특별전시실 전체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 작가의 작품 속을 한 번 걸어보고는 뉴욕 현대미술관 관람을 마쳤다. 출입구로 향하는 벽면에도 커다란 사진작품이 걸려있어서 한 컷 더... 지하의 기념품 매장도 재미있게 둘러보고는, 따님은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또 있다고 해서 그만 아파트로 돌아가기로 했다. 7th Ave 북쪽으로 옐로우라인 지하철역을 찾아 걸어가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거주용 빌딩인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의 꼭대기가 비구름에 가려있다. 우리는 우산을 미리 준비했지만, 지하에서 나왔을 때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신발이 다 젖었고, 그래서 그냥 아파트 입구에서 딸과 헤어지고는 바로 주차한 차를 몰고 버지니아 집으로 향했다. 2주 연달아 뉴욕을 갔더니 거의 '뉴요커'가 다 된 느낌이지만, 아마도 다음 방문은 제법 간격이 또 있을지도 모르겠다~ P.S. 본 포스팅으로 '다른 도시관광기>뉴욕' 카테고리의 글이 36개가 되면서, 미서부 라스베가스의 35개를 제치고 1등으로 올라섰네요~ 대륙횡단 이사 전에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를 방문했을 때 이야기를 두 편으로 나눠서 쓰려고 남겨둔 사진들이 있다는게 갑자기 떠올랐는데, 오래간만에 추억의 라스베가스 여행기나 써볼까? ㅎㅎ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뮤지엄원, 해운대 가볼만한 곳 전시 상실의 징후들 주차 미술관 미디어아트 예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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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케터의 동행|2024년 5월 31일|IT리뷰

부산 해운대 뮤지엄원, 해운대 가볼만한 곳 전시 상실의 징후들 주차 미술관 미디어아트 예매 할인 안녕하세요. 김케터입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뮤지엄원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에 드라이브도 할 겸 바람도 쐬고 차도 한잔 마시고, 미디어 아트도 보고 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우리는 좀. 생각의 여유. 침착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잘 가지지 못한 것도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런 미디어 전시관에서 개인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부산 해운대 뮤지엄원 부산 해운대 미디어 아트 전문 현대 미술관 약 700여 평 복층 형태의 구조 8,000만개의 LED 디스플레이 전화 : 051-731-3302 주소 : 부산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