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산동 강릉 조실환가옥 - 튼 ㅁ자형의 강원도 한옥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3월 18일 | 디자인/편집강릉 조실환가옥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4호 이 건물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간채의 4동의 건물이 ㅁ자 형태로 중정을 이루면서 각각 배치되어 있다. 건물의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안채는 약 200여년전 건립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으며, 대문간채는 용마루에서 1914년에 건축되었다는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안채는 전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 가옥으로, 부엌과 방으로 구성되어 전면에 툇마루(방이나 마루 바깥에 붙여 꾸민 좁은 마루)가 붙어있다. 사랑채는 분합문이 달린 대청마루와 툇간(건물의 덧달아 낸 칸, 물림칸) 마루 전면에 있는 2칸의 방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주고 있다. 안채우측의 행랑채는 방2칸과 툇.......국내여행(2047)ㅁ자한옥(1)한옥디자인(11)강릉(318)조실환가옥(1)건축답사(59)전통건축(12)ㅁ자(1)한옥(57)유산동(1)청도 운림고택 - 커다란 창고가 중심이 되는 국내 유일의 내시 가옥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3월 10일 | 디자인/편집청도 운림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245호 - 청도 운림 고택은 구한말의 내시로 상선(종2품)의 품계를 받은 운림 김병익(1842~1925)이 건립했다고 전한다. 청도 임당리는 조선 중기부터 400여 년간 내시 가문이 살았던 곳이며 이 집에서 나온 가계 문서에는 내시들의 2세부터 16세까지 이름과 실제 관직, 부인의 본관, 산소의 위치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 집은 큰 사랑채, 중 사랑채, 안채, 큰 고방채, 작은 고방채, 사당,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대궐 쪽 방향인 북향으로 놓여 있다. 큰 사랑채에서는 대문부터 안채로 들어가는 동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중사랑채 좌측의 겹문을 통해서만 안채로 드나들 수 있다. 이러한 가.......내시(2)건축답사(59)국내여행(2047)운림고택(1)청도(196)한옥(57)한옥디자인(11)전통건축(12)내외담(3)강릉 추산고택 (구 최대석 가옥) - 독특한 내외담이 인상적인 한옥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3월 3일 | 디자인/편집내외담(3)강릉(318)건축답사(59)전통건축(12)한옥(57)국내여행(2047)최대석가옥(1)추산고택(1)한옥디자인(11)청도 임호서원 -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소장문적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29일 | 디자인/편집밀성박씨 감우정파 종중 소장문적 이 문서는 밀성박씨 문중의 삼우정 박경신과 아들 지남, 철남에게 나라에서 내린 포상문서인 선무원종공신록훈인증서 13매와 박경신에게 내려진 선무원종공신록권 1책, 순조년간 박경신 부부에게 증직된 교지 2매, 선조 12년 박경신의 무과장원을 축하하기 위해 모친 장씨가 급여한 별급문기 1매 등이다. 박경신은 자는 중선, 호는 삼우정, 본관은 밀성이다. 그는 조선 선조 2년(1569) 무과 초시에, 이듬해 복시를 거쳐 전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고향 청도에서 두 아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병을 물리쳤고, 또한 선조의 피난길을 호위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임란후 선무원종공신 1등에.......국가지정문화재(1)밀성박씨삼우정파(1)한옥(57)건축답사(59)한옥디자인(11)보물(15)전통건축(12)임호서원(1)종중소장문적(1)국내여행(2047)청도(196)First123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