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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osts영화 공범자들, 11월 3일까지 무료 공개
지난 8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그래서 다스가 누구거죠?'를 묻는 시대에 발맞춰 일시 무료 공개되었습니다. 보다보면 복장이 터지는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좋을 영화입니다. 내가 꿈꿨던 21세기는 이런 시대가 아니었어요. 아.하.하.하.

2017년 9월 영화
* 밀린 리뷰를 쓰려고 정리하다보니, 2017년 8월 영화는 없다ㅠㅠ 공범자들영화관에서 다큐를 본 건 처음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들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격려하고 싶은 마음에 봤다.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The Sense of an Ending빨간책방에서 엄청나게 히트(?)했던 책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반가운 마음보다 원작을 훼손하지 않았으면 하는 우려의 마음이 컸었다. 그래서 큰 기대없이 봤고,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나름대로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나이 든 토니 역을 맡은 짐 브로드벤트와 아주 잠깐 출연한 매튜 구드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영화의 엔딩 때문이라는 것

국내 박스오피스 '살인자의 기억법' 1위!
7박 8일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결국 한주 펑크내고 보내드리는 박스오피스 포스팅. (...) 여행 중에 약식으로라도 포스팅을 해볼까 했는데... 무리였습니다. 도저히 일정과 체력이 허락하질 않았음. 으으...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하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세븐 데이즈'와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했고 설경구와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설현과 오달수가 출연했습니다. 10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0만명, 한주간 119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7억원. 손익분기점이 220만명 짜리 영화인데 출발은 성공적으로 끊었군요. 2주차에 드랍률이 크지 않으면 무난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범자들] <7년, 그들이 없는 언론>을 보고 보면 더 잘 이해가 될 듯
-감상일자: 2017. 8. 21-평점: ★★★★ 예전에 그 영화 감상을 썼죠. [7년, 그들이 없는 언론]너무 처절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ㅠㅠ이렇게... 이 영화에서는 YTN 파업은 언급만 잠깐 하고 넘어가고, MBC 이야기는 같이 다뤄서 위 영화와 중복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KBS 이야기도 다루느라 위 영화처럼 많이는 나오지 못했거든요. 무엇보다, 공범자들은 7년...보다 좀더 큰 스케일로 언론의 현실을 다루고 있는데다가, 피해자들(진짜 피해자들은 국민입니다만-_-)인 현장 언론인들을 주로 다룬 7년과는 달리 가해자 측 모습도 다루고 있거든요. 그 유명한 이명박 인터뷰라든가, 도망 다니는 전직 MBC 사장이라든가; 그래서 상대적으로 피해자 측이 당하는 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