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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4 로드킬 트라우마
scene 1. 2012년 로드킬 트라우마 미국 중부 칼리코에서 세도나 가는 길. 한국에서는 잘 안하는 운전을 미국에서는 해야 할 때가 있다. 하루종일 운전해도 먼 길을 혼자서는 벅차기 때문이다. 서부 사막만 달리다가 볼텍스가 퐁퐁 솟아나온다는 세도나 가는길엔 산이 많았다. 그것도 스케일이 다른 산. 해가 어스름 지고 있었다. 얼른 예약해둔 호텔로 가야했다. 오르고 올라가 지대가 높은 줄로만 알았는데 네비게이션을 보니 고불고불길이 눈에 들어왔다. 이럴수가. 설마 내리막길? 첩첩산중에 구비구비. 문경세재가 왠 고개 인고,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문경세재 저리가라 하는 코브라 백마리 길. 오른쪽으로 돌자마자 왼쪽으로 돌아 다시 오른쪽, 왼쪽 180도 유턴길 이건 소문자s가 줄줄이 이어진 길

내년 공개되는 드래곤볼의 새로운 적이ㅋㅋㅋㅋㅋㅋㅋ
느닷없고 뜬금없는 드래곤볼 포스팅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12/11/11(日) 10:08:41.14 ID:c1KOF25Q0 Be: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12/11/11(日) 10:25:05.69 ID:shEZpSdC0 Be:뭐냐 이거(떨리는 목소리)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12/11/11(日) 10:24:48.59 ID:e3y3y5BS0 Be:이 적은 아니지…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12/11/11(日) 10:14:09.03 ID:NEpFyex9i Be:진짜라면 너무 똥이잖아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12/11/11(日) 10:28:38.88 ID:

팔공산 갓바위 - 차가운 안개 속으로
학기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사랑니를 발치했다. 마치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시간이 지나고 겨우 정신이 들 무렵-그러니까 이틀전인 27일에 붓다의 열혈(...)신도이신 외할머니를 필두로 외가 친척 몇이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기로 하였기에 집에서 빈둥대느니 따라 나서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던 중 출출하여 와촌휴게소에서 내렸는데 관람망원경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부터 오를 곳이고 몇번이나 봐왔지만 멀리서 렌즈를 통해서 보는 것은 다른 느낌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동전을 털어 내다보았다. 그날은 날씨가 대단히 흐렸는데 날씨 탓인지 본인이 못 찾은 것인지 아무튼 전혀 안 보였다. 설명에 따르면 두 봉우리 사이에 있다는데 말이다. (중간에 보이는 두 봉우리 사이라는데 전혀 안보였다. 내 500원..)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