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8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해운대, 송정에서 181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는 해동용궁사. 마음먹으면 송정해수욕장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곳이다. 동해바다에 바로 붙어있는점 때문에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이라는 말과, 바다와 붙어있어 경치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들어가는 입구도 공사하고 있었고,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광경에 신기하고도 멋지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었는데.. 다시 가니 길은 깨끗하게 정돈되었고, 사람은 붐비고, 멋지기는 하지만 신기함은 사라진 느낌이다. 뭐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뭐래도 변화는 좋다. 그래도 다시 가보니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것도 보이고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