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전이네요? ^^ 얼릉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귀차니즘때문인지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늘은 소개할 곳은 지난 8월 부산여행에서 갔었던 해동 용궁사 입니다. 저희 가족은 여름마다 여행을 가지만, 항상 서해나 동해 아니면 근처 계곡으로 많이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패턴을 바꿔보고자 제가 부모님께 적극 추천해서 이번에 부산-경주 여행을 이끌어 냈지요~ ㅎㅎ.. 뭐, 작년에 같은 코스로 갔다왔긴 했지만.. 부모님과 처음간 부산-경주여행이었기 때문에 특별했던것 같네요~ 부산 해운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경주로 가는길에 해동용궁사에 들리기로 한거죠? 인터넷 사진으로 봤을때는 잘 몰랐는데.. 확실히 이 절, 뭔가 특별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큰 특별함이겠죠? 위에 사진은 용궁사 주차장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