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잌ㅋㅋㅋㅋ 시이나가 케찹으로 그린 소라타인데 이건ㅋㅋㅋㅋ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여전히 학교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쿠라장 멤버들을 비웃듯이 문화제는 개최되고 반 준비도 도와야하고 미사키의 언니가 등장해서 카오스가 되는 전개까지, 이래저래 정신은 없지만 뭐 겨우겨우 모든게 해결되고 드디어 결전이 코 앞인 느낌의 11화였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정말 사쿠라장 보는 맛에 살겠네요. 정말 제 취향에 여러모로 직격입니다. 일상물, 학원물, 거기다 러브코미디에 진지함까지. 캐릭터들의 개성도 맘에 들고, 이래저래 원하는 요소들이 다 집합되있는 느낌이라 차..참을 수가 없다! 뭐, 어찌됐든간에 드디어 1쿨 전개도 막바지에 다다라 곧 있으면 1쿨이 마무리 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