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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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컵에서의 일본

By 별 뜻 없는 응누 | 2013년 6월 23일 | 
나름 아시아 챔피언 (2011 아시안컵 우승팀) 자격으로 컨페더컵에 출전했지만 세계 레벨의 한계를 느끼며 3전 전패 광탈. 우리나라 특유의 남의 집안일(특히 안좋은 일)에 더 신경쓰는 본능(?)이 발휘되어 언론이나 몇몇 다수는 얘네를 비웃더라 문제는 우리나라가 치뤄온 월드컵 지역예선과 평가전에서의 경기력을 보면 얘넬 비웃을 처지는 더욱 아니다. 과거 2002월드컵에서의 성과가 있기전, 2001컨페더컵과 평가전에서 세계레벨 팀들과의 경기에서 하도 털리니까 히딩크에게 "오대영"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잖은가. 오대영이라는 성장통을 겪음으로서 그 경험으로 월드컵 4강을 쟁취할수있었는데, 현재의 일본애들이 그런 성장통을 겪고있는것인데, 이걸 비웃는건 모양새가 더 웃기지 않나? 얘네는 참가비까지 FIFA에

나가토모, “중학생과 프로의 대결, 어이없어 헛웃음 나온다”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6월 16일 | 
나가토모, “중학생과 프로의 대결, 어이없어 헛웃음 나온다” 기사 내용 중에서,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 킹>에 따르면, 나가토모는 경기 직후 “수준이 달랐다. 우승을 목표로 브라질에 왔으나 경기를 뛰면서 웃음이 터져 배가 아팠을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들의 꿈과 현실의 격차가 너무도 커 헛웃음이 터질 정도라는 뜻이다. 기성용의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보다 더 독한 표현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네티즌들은 조용한 편이라 의아합니다. 2ch 조차 이 건에 대해서 이렇다할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선수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도 정말 우승을 노리고 있었던 듯 싶네요. 저도 SBS ESPN과 MBC SPORTS 플러스에서 연속으로 재방을

[6월 16일 ~ 7월 28일] 축구 주요경기 일정

By 이런분위기, 토요일 밤에 | 2013년 6월 16일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6/16 브라질 vs일본 /0400 /SBS 한국 vs미국 /0830 /친선 /여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