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뜻 없는 응누

기아 용병좀 다시 뽑았음 좋겠다.

By  | 2013년 6월 28일 | 
한놈은 다승 2위지만, 평균자책점 5점대가 코앞 또한놈은 구원 공동 1위지만, 3.63의 평균자책점을 찍고있고 맙소사는 말하기도 짜증나서 패스고 앤서니가 꾸역꾸역 변태세이브 하는거 보면, 09시즌 애킨스를 바라보던 롯데팬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OOTP14] 프로야구 2023 신인드래프트

By  | 2013년 8월 4일 | 
[OOTP14] 프로야구 2023 신인드래프트
2021시즌 통합1위 기아 말번픽..... 올시즌엔 별5개짜리 초고교급 대형신인은 없으나, 제법 쓸만한 애들이 꽤 있다. ↑ 무려 '무법자'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출신 대졸신인.. 좌완 최고구속 157km/h. 무려 네가지 구종 장착에 1군에서 5선발급 스탯(1라운드 3번픽 금호 지명) ↑ 얘는 별명이 더한 '파멸자'.. 우타 좌익수에 수비,주루,타격 전부 좋다.. 거포는 아니지만 부챗살 타법 소유자(1라운드 1번픽 LG 지명) ↑ 고졸신인 좌완.. 이제 막 체인지업을 장착한 선수.. 최고구속 148(1라운드 9번픽 두산 지명) ↑ 고졸 우완 투수.. 최고구속 151, 싱커가 주무기인걸 보아 사이드암인데, 포크볼까지 가지고 있는 녀석..(1라운드 2번픽 롯데 지명) 이상 위 열거

골키퍼의 미스테리

By  | 2013년 7월 29일 | 
근데 이쯤에서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 골키퍼가 K리그나 J리그등 모든 리그 통틀어서 정성룡 말곤 대안이 없는 초 절망적인건지 아니면 다른 '흑막'이 존재하는건지 이게 미스터리다.

[OOTP14] 프로야구 2022시즌 -초반(전반기 인터리그 종료)-

By  | 2013년 8월 4일 | 
[OOTP14] 프로야구 2022시즌 -초반(전반기 인터리그 종료)-
◆ 연혁 필자는 기아 단장직 2013년 NC 리그참가 (단일리그 9팀) 2014년 KT 리그참가 (단일리그 10팀) 2014년 LG 연고이전 (서울잠실 -> 제주야구장) 2015년 개인수상 투수부문 최동원상 제정 2016년 NH, 금호 리그참가 / 양대리그 출범 (양대리그 12팀) - 센트럴리그 : 두산(잠실), 넥센(목동), SK(문학), KT(수원), 금호(강릉), 한화(한밭) - 서 젼 리 그 : 삼성(대구), 기아(무등), 롯데(사직), LG(제주), NC(창원), NH(전주) - 정규시즌 팀당 156경기 (인터리그 30경기) - 플레이오프 5전3선승제 : 리그2위 vs 3위, 1위팀 디비전시리즈 직행 - 디비전시리즈 7전4선승제 : PO승자 vs 1위팀 - 코리안시리즈 7전4선승제

우리나라 골결정력 클래스를 다시한번 일깨워준 대회

By  | 2013년 7월 29일 | 
중국전 뻥축은 일단 제외하고, 호주와 일본을 상대한 두 경기에서 미들진에서의 경기 지배는 일단 좋았다만, 두경기 보면서 답답한점은 공주고,공받을 2명을 빼고 나머지 공격수들은 골대앞 수비'속'에 짱박혀서 움직이질 않는다는점. 공에 아무상관없는 공격수들이 압박받는 미들진 보호하러 내려와 주던가, 수비진 데리고 이리저리 움직여줘야 공간이 나오는데 그럴맘이 전혀 없는듯하다. 그러니 상대 수비들은 그냥 중앙밀집해서 뻔히보이는 공이 오면 걷어내거나 역습으로 우리나라 역멋이는거지. 홍감독님이 일단 명수비수 출신이라 그나마 대회 최소실점 수비력은 보여줬지만, 공격적인 '움직임'에선 정말 암울할정도.